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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웹툰

웹툰추천 템빨 리뷰,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성장형 먼치킨, 제작 대장장이 컨셉, 원작소설기반 웹툰, 초반 줄거리 발암만 견디면 대박나는 웹툰

by 신림83 2020.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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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추천 템빨 리뷰, 가상현실 게임 판타지, 성장형 먼치킨, 제작 대장장이 컨셉, 원작 소설기반 웹툰, 초반 줄거리 발암만 견디면 대박나는 웹툰

 웹툰 추천 한편 하고 갑니다. 최근에 봤던 웹툰 중에 정말로 재미있었고, 그 이후 참지 못하고, 원작소설까지 넘어가게 한 그 대박 웹툰을 오늘 리뷰하려고 합니다.

템빨

템빨, 그리고 주인공 그리드

장르 게임 판타지

작가 :  이동욱(REDICE STUDIO)

원작 작가 : 소설 템빨 박새날

전체이용가

연재 토요일 연재 / 카카오페이지

 

원작소설 초기 표지

컨셉 

제작, 대장장이, 먼치킨, 성장형, 가상현실, 게임, 퓨전 판타지

 뭔가 좋아 보이는 건 다 믹스되어있는 그런 작품인데 잘 녹아있다.

 

 아마 카카오 페이지에서 판타지류 웹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이 게는 이미 익숙한 작품일 거 같습니다. 카카오 페이지 웹 소설 판타지 탭의 늘 1위를 하고 있는 그 작품 템빨(박새날)님의 작품을 웹툰 화한 작품

 

템빨 이 뭐죠?

 템빨이란 장비, 아이템에서 템을 이야기합니다. 게임에서 남들보다 더 좋은 아이템을 사용하는 경우를 템빨 좋다고 이야기하죠.

 초반의 이야기(줄거리)

 21세기 후반의 아직 오지 않은 미래, 그 시기에는 Satisfy  가상현실 게임이 글로벌한 인기 콘텐츠가 되어 유행한다. 이는 그 어떤 스포츠, 그 어떤 쇼프로 보다 인기가 있으면 전 세계인의 관심사이다.

 

 여기에서 등장하는 주인공 신영우, 게임에서의 닉네임 그리드

 

 그는 모든 것에 재능이 없는 그런 사람이었다.

 

 게임도, 현실도,

 

 현실은 부모님의 사업실패로 몇 억대 빚과, 그것을 갚아내기 위해 쉴세 없는 막일을 나가야 하는 생활, 그리고 학창 시절 찌그리였던 기억들(왕따 까지는 아닌듯하다.), 뭐 하나 잘되지 않는 그런 나날들

 

 게임 또한 초창기부터 플래이를 한 올드 비, 하루 여유시간 모두를 쏟아부어 평균 14시간을 플레이하는 하드 게이머였지만, 게임 유저들이 평균 100 랩 이상을 달성하고 있을 당시, 래벨 79인 게임에 대한 이해도 없이 플레이하는 그저 그런, 아니 좀 모자란 유저에 불가했다.

 

 그는 컨트롤과 게임에 대한 재능의 부족으로 간단한 반복 퀘스트만 했으며, 정보력 또한 부족하여 투자 대비 좋지 못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장점이 있었으니, 포기하지 않는 끈기라 할 수 있겠다.

 

 그러한 끈기로 파트리안 도시에서 명성도를 최고 수치를 찍고, 영주인 대륙 10대 마법사 아슈르 백작에게 인정받아 S급 퀘스트로 피그마의 기서 찾기 를 받게 되며, 클리어 시 보상으로 에픽 등급 희귀 아이템 태양의 검(현금으로 이천만 원 상당의 가치)을 받기로 한다.

 

 하지만 S급 퀘스트답게 79래벨 그리드에게는 너무 힘든 과제였고, 수 차례의 사망과, 레벨 다운, 아이템들의 드롭을 겪으며 79였던 레벨도 73까지 오게 되고, 그렇게 3개월의 노력하여 드디어 피그마의 기서를 찾게 된다.

 

 피그마의 기서는 피그마라는 전설의 대장장이의 후예로 전직할 수 있는 레전드리 전직서 였고, 이 가치는 현실 재화로도 수억 대 가치라고 짐작이 되었다. 

 

당장 팔 생각만 가득

 그는 빚쟁이로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었고, 고민도 없이 기서를 팔고자 마음을 먹었고, 습득 뒤 로그아웃을 일단 하려 하지만,

 

 그에게는 아슈르 백작의 감시가 있었으니, 빼돌리는 걸 들킴과 동시에 퀘스트는 SS 아슈르 백작의 분노라 바뀌며, 로그아웃이 금지당하게 된다. 애써 모아두었던 명성도는 바로 0을 뚫고 마이너스가 되고,

 

 그는 대륙 10대 마법사에게 도륙을 당할일만 남았는데, 도륙당하면서 뺏길 아이템, 이판사판으로 그냥 자신에게 사용한다.

 

 전설의 직업, 피그마의 후예가 되었으니 이제는 이길 수 있는가?라는 희망을 가지며 도전하려 했지만, 아니다. 레벨이 갑자기 1로 초기화되고, 모든 것이 리셋된 그리드, 눈 앞의 아슈르 백작 일행에게 사망 퀘스트 실패, 페널티로 오히러 -레벨이 되어 버린다.

 

 하지만 전설의 직업으로 전직은 성공, 게임에서 최초의 전설 직업을 가지게 되며, 전설의 대장장이인 피그마의 후예답게, 더욱 특별한 대장장이의 기술, 감별, 감정, 인내심, 수리, 분해, 숨결, 축복, 창조 등을 엄청난 생산직 스킬을 얻으며, 칭호 또한 '전설이 된 자'를 습득하게 된다. 

 

 전설이 된 자가 되며, 타 유저에게 없는 특수 능력치를 부여받고, 1일 1회 불사, 모든 상태 이상 등 사기 능력 또한 가지게 되면 이야기는 쭉 시작된다.

 

재미의 포인트 

성장하는 주인공

 초기 모든 것이 미숙했던 주인공으로부터, 전설 직업을 부여받고 성장하는 그 재미가 잘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자신의 강함을 긴가민가 했던 그 시절로부터, 이제 깨달아가며, 인간적인 성장까지 보여주는 그 재미는 정말 뛰어난 거 같습니다.

 

남들은 다 아는데 나만 몰라

중간에 약간 이런 느낌

초지일관  내성적인데, 말 없고, 싸움 잘하는데 여자한테 인기 많은데 '나는 몰라' 뭐 이런 느낌

창틀에 앉아 내성적이고 말 잘 안 하고 내가 걷고 있고 옆에 여자들이 많은데.. 나는 모르는 그런 느낌

 

막 전직한 그리드가 이런 느낌이 있다.

 자신의 전설 스킬들에 대해 잘 모르고, 제대로 이용을 하지 못한다. 약간 이 시기가 고구마를 먹는 듯한 느낌이 있어 버티기가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진짜 이 시기만 잘 넘기면 재미있어집니다.

인간적인 발전

 초기의 그리드는 인간적으로 많이 모자랍니다. 생각도 짧고, 돈에 목숨을 걸고(빚이 많아서), 하지만 이러한 인간적인 결점들도 작품이 진행되며, 서서히 고쳐지는 모습이 보입니다.

먼치킨력

 그리고 게임에서 7개만 존재한다고 하는 그 전설의 직업에서, 그것도 게임에서 처음 등장한 전설 직업의 주인공이 된 그, 성장한 그가 보여주는 능력은 정말 대단하며, 그가 강적과 싸워가며 점점 강해지는 그 느낌 또한 정말 재미있습니다.

제작능력

 무언가를 만든다는 재미, 그리고 전설의 대장장이 가 보여주는 압도적인 제작능력과, 그리드가 가지고 있는 끈기가 결함 되면서 내는 시너지는 작품을 점점 더 몰입하게 합니다.

 

템빨

 그 전설적인 대장장이만의 능력으로 다른 게임 유저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무언가를 만들고, 그것으로 자신만을 길드를 만드는 등, 제목 그대로 엄청난 템빨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전설의 대장장이의 능력 중 하나인 모든 장비를 착용할 수 있는 능력, 즉 레벨 제한이 있는 장비라던지 특수한 착용 조건이 있는 장비 또한 착용할 수 있어 엄청난 템빨을 보여주게 됩니다.

그의 강함은 템빨!

은근 골 때리는 설정

 게임에 결혼, 성생활, 육아들이 녹아있는데, 이게 좀 ㅋㅋ 재미있게 표현됩니다.

사랑, 연애

 그가 게임에서 전설의 직업을 얻고 한창 돈을 벌고 있을 때, 현실에서 한 명의 여자로부터 이용당하고 돈을 빨리게 되는데, 이때부터 현실의 여자에 대해 믿지 못하게 되고, 게임의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데, 점차 인간적인 발전을 하는 그리드를 보며 사모하게 되는 현실 여성들이 나오게 되며, 이런 이야기가 만화에서도 전개됩니다.

단점은?

초기 적응이 힘들다. 포기하지 말자...

초기 주인공이 좀 많이 답답하다. 

인간적으로 진짜 모자라 보인다. 능력뿐만 아니라 성격조차... 쪼잔과 쫌생...

초기의 주인공 설정이 너무 진짜 발암이거든요. 모자란 티를 너무 많이 냅니다. 왜 이래? 하고 현타가 조금 오는데, 이것만 잘 견디면 정말 재미있어져요. 같이 보아요...

인간적으로도 점점 발전합니다. 믿고 좀 봐주세요..

웹툰이 두 번 나왔다?

정말 인기가 많았던 왭 소설답게 웹툰 화가 진행되는데,

2017년 한번 웹툰이 나왔고,

2020년 4월 1일 다시 리메이크하여 처음부터 다시 나왔다.

 

왜?

 

2017년 연재된 웹툰은 퀄리티가 너무 저조하고, 소설을 정말로 읽기는 했나라고 할 정도로 무수한 설정 오류를 가지다. 

 기본 세계관도 틀리고, 등장인물들의 묘사도 틀리고, 대 놓고 설정해둔 머리카락 색도 틀리고, 이후 설정에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캐릭터 설정을 무시하며, 특정 여자 캐릭터의 특정 부위를 콘셉트대로 그리지 않는 등,

원작의 팬들을 분노를 살만한 작품이었다.

 

카카오페이지에서 역시 연재했는데,

이 작품은 현재 판매중지 상품으로 등록되어 있다.

 

현제 리메이크 이전 과거 웹툰의 그림채

그래도 그럭저럭 볼만 했던 것 같기도...

 

주인공 신영우, 그리드는?

왼쪽이 그리드, 소설삽화의 한장면이다. 웹툰과는 상관이 없지만 멋져서 가져옴

템빨의 주인공, 

 

 초기 누구보다도 재능이 없고, 운도 없던 그, 하지만, 끈기 하나로, 최고의 캐릭터가 되는 그, 성장형 먼치킨 캐릭터가 이런 것이라는 것을 딱 보여준다. 게임 캐릭터의 성장도, 하나의 인간으로서의 성장 또한 보여주는 그!

 본명은 한국인 신영우, 게임에서의 닉 네임은 그리드 Greed 바로 탐욕이다.

 

 지지리도 궁상이던 그,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 끈기는 누구보다 대단했던 그가 우연히 기회에 게임에서 7개만 존재한다는 전설의 직업을 피그마의 후예 가지게 되고, 게임 캐릭터도, 현실에 그도 성장하는 이야기

 

 피그마의 후예이자, 전설의 대장장이, 전설의 대장장이 만이 만들 수 있는 각종 아이템 을로 템빨을 새우고, 그 템빨로 길드를 세우고, 수많은 전설을 만들어가는 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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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 있는 곳은?

카카에 페이지 웹툰 토요 연제!

 

카카오페이지 >> 웹툰 >> 토요일 >>템빨

템빨보러 바로 갈 수 있는 링크

 

 

템빨

[신영우 (유저 네임: 그리드)]세계 최고의 가상 현실 게임 .현실에서나, 게임 속에서나, 불운은 항상 그의 곁을 맴도는데....퀘스트 수행 중 우연히 발견한 게임 속 로또, '파그마의 기서'. 20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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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분량도 많다.

현재 54화까지 연재되었다. 작지 않은 분량이다. 

 

참고로 한화 한화 분량 또한 많다. 참 마음에 든다.

 

 하지만 여기에서 놀라운 사실이 있다. 여기까지 연재된 분량이, 소설로 치면 6권 전, 후의 분량이다.

그럼 현재 소설은 몇 권까지 진행되었을까?

 

 

원작 소설을 볼 수 있는 곳?

역시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웹소설 >> 판타지 >> 판타지 탑중에 보인다.

 

원작 소설 보려 가기

 

템빨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page.kakao.com

소설 최신화가 무려...

63권이다.

6권이 아니고 63권

원작 소설의 평가도 장난 아니다.

가면 갈수록 재미있다는 평이 많다.

 

많은 소설류가 장편으로 연재되면서 먼가 김 빠진 사이다화 되는데, 템빨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그것을 반증이라도 하듯 항상 탑 순위를 유지한다.

 

6권 분량으로 웹툰은 50화가량이 나왔다.

60권 분량이면 웹툰으로는 500화...

 

너무나도 기대가 된다.. ㅎㄷㄷ

게임 웹툰의 왕도이자 정석

 게임 웹툰이 가져야 할 기본기를 가져가면서, 많은 요소들을 짬뽕시켜 두었는데, 크게 이질감이 없이 잘 녹아나고 있다. 초반 주인공 성격 빼곤, 현타 나오는 부분도 적고 다양한 요소들이 적절히 배합되어, 더 몰입하게 좋게 만든다.

나만의 점수 

스토리 9

 게임 웹툰의 왕도이자 정석! 너무 재미있어서 아직 미 연재된 부분을 소설로 읽게 만들더라..

 

그림 6.5

 그림체는 무난하며 좋다. 와 너무 좋다는 아니라서... 

 

특이점 7

 앞으로 연재 분량이 많음에 기대가 되어 점수를 주어 본다.

 

총점 7.5!!

 

 

텝빨 웹툰 프로모션 영상을 올리며

재미있습니다. 확실히!!

보고 판단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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