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올림픽 선수들에게 갤럭시s21 도쿄 올림픽 에디션 200억 원대 뿌린 삼성의 마케팅, 호불호가 갈리는 국민의견, 스펙분석
삼성전자의 최근 마케팅이 살짝 논란이 있네요.
최근 진행 중인 도쿄올림픽, 그리고 삼성전자는 올림픽 공식 파트너 사이기도 합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지역 파트너로 시작해서 현재는 글로벌 파트너로 소 당당히 참여 죽입니다.
이번 삼성전자의 논란의 마케팅은 최신 제품 갤럭시 s21 도쿄 2020 올림픽 에디션... 2020 이라니..ㅠㅠ 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선수 전원 약 1만 7천여 대를 제공한다는 것이도 실제로 지금 열심히 뿌려대고 있습니다. 거기다 줄 때 신품 버즈 플러스도 같이 주는 모양인데요
어떻게 괜찮으십니까?
갤럭시 s21 도쿄 2020 올림픽 에디션은?
- 기존 갤럭시 s21과 스펙은 동일
- (6.2인치) 풀 HD+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
- 1200만·1200만·6400만 화소 후면 트리플 카메라
- 1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 8기가바이트(GB) 램
- 4000밀리 암페아(mAh) 배터리
- 모바일 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건 888을 탑재
- 저장용량은 256GB
- 흠 s21 fe로 해주면 좋았으련만...
- 칼라는 팬텀 블루
- 2019년에 발행한 콜 럭시 s10+ 올림픽 에디션이란 녀석도 있음(개최지 축하 버전인 듯)
- s20+ 모델도 계획했으나 취소됨
- 통신사는 일본 NTT도코모
- 내부 소프트웨어에 도쿄올림픽 테마 존재
- 일반판매 가격은 11만 엔, 115만 원선
- 일본에서만 판매되는 기기로 알려져 있다.
선수촌에 갤럭시 선수 라운지 마련 폰을 지급해주며 기타 기기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s21 같은 경우는 아직 완전 현역 폰이고, 신제품 라인이죠, 가격으로 보면 115만 원 + 버즈 플러스 20만 원 대당 130쯤 예측되는데, 삼성이 200억 이상을 태우네요.
100만 원 이상을 무료 보너스를 받은 선수들 기분은 어떨까요?
갤럭시 s21 도쿄올림픽 2020 받은 기쁨을 SNS에 알리는 선수들
요즘은 SNS시대라 유명 선수들이 몇 번 글만 써줘도 200억 이상의 효과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꾸준히 발매해온 삼성 올림픽 에디션
잘 모르실 수 있지만, 삼성은 꾸준히 올림픽 에디션 스마트폰을 내놓았습니다. 그해 적당히 유핵 하는 스펙 폰에 타메를 좀 끼언꼬, 적당해 해당 국가에 뿌리고, 돈 좀 써볼까 싶으면 선수들에게도 뿌리고 했죠. 이런 행사의 시작은 1998년 N206모델,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애니콜이라 볼 수 있네요.
흠? 애매한 시야들
삼성이 마케팅 잘했네라는 시야와, 그래도 삼성을 싫어하시는 분들의 시야, 대충 한국인 피 빨아서 남 준다. 이거 마케팅비 한국에서 뽑겠지, 정작 일본 기업들은 후원 취소하는 느낌인데 등등 여러 가지 의견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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