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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자배구

김연경의 데뷔 이야기,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데뷔 중 하나, 꼴찌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장전 우승, 통합우승, 6관왕 달성,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피언..

by 신림83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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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데뷔 이야기, 한국 스포츠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데뷔 중 하나, 꼴찌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장전 우승, 통합우승, 6관왕 달성,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 득점 1위, 공격 1위, 서브1위 

김연경의 데뷔시절 이야기가 있어 가져다 둡니다.

 

제목에서 이미 적어둔 것과 같이

 

김연경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는 누구 말마따나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 한 선수,

 

꼴찌 팀을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 통합우승으로 이끌고,

 

신인이 6관왕 달성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 득점 1위, 공격 1위, 서브 1위

 

을 했던 이야기!

 

김연경의 등장, 연합뉴스 출처 사진

2005-06 시즌, 18세의 나이로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흥국생명 지명받아서 데뷔

 

통합우승, 그리고 일등공신 김연경

전 시즌 정규리그 꼴찌에 머물렀던 흥국생명을 정규리그 1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며 데뷔 시즌 통합우승 달성

 

 

요즘이랑 많이 다른 이미지 ㅋㅋ 어리다.

 

6관왕 시절의 김연경, 오센 사진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피언결정전 MVP

득점 1위, 공격 1위, 서브 1위 

전무후무할 6관왕 달성

 

 

“흥국생명의 우승이 아니라 김연경의 우승이다.”

챔피언 결정전(女) 결산

 

“흥국생명의 우승이 아니라 김연경의 우승이다.”

 

흥국생명의 2005~2006시즌 우승이 결정된 순간 배구인들은 입을 쩍 벌렸다. “여자 프로배구는 김연경에 의한, 김연경을 위한 김연경의 무대였다”는 말까지 나왔다.

 

 

지난 91년 창단한 흥국생명에 첫 우승을 안겨준 ‘겁 없는 10대’ 김연경(18ㆍ188㎝). 그는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최초로 신인왕, 정규리그 MVP, 챔프전 MVP를 독식했다.

 

 

2005-2006시즌 한국 여자배구의 새로운 아이콘은 단연 김연경이었다.

한국 여자 배구 르네상스...

 

신인 거포 김연경 코트 지배

 

 

2005-2006시즌 한국 여자배구의 새로운 아이콘은 단연 김연경이었다.

 

188㎝의 호리호리한 몸매에 고교를 갓 졸업한, 소녀 티가 채 가시지 않았음에도 종횡무진 코트를 누비며 시원한 2점 백어택과 타점 높은 스파이크를 퍼부으며 프로 원년 최하위였던 흥국생명을 창단 사상 첫 통합우승으로 이끈 일등공신

 

지금 김연경을 보고 옛날 모습을 보면 참 다르다.

데뷔한 지 1년도 안된 선수가 프로로서 모든 영예를 거머쥔 건

V리그 역사상 지금까지도 유래 없는 일

 

15년이 지났지만 18세 김연경의 데뷔는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했고 충격적인 등장.

 

*데뷔 이후로 4cm 더 컷다.

 

만화와도 같은

 

리얼 충격의 신인 등장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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