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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가 말하는 수평적 조직, 086편 이륙 지연 사건, 이혼 소송 조현아의 히스테리 폭언 및 폭행, 소리지르는 여성과 귀막은 아들

by 신림83 2021.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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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 부사장 조현아가 말하는 수평적 조직, 086편 이륙 지연 사건, 이혼 소송 조현아의 히스테리 폭언 및 폭행, 소리지르는 여성과 귀막은 아들

 조현아가 말했다는 수평적 조직이라는 글이 있어서 조현아 이야기를 좀 해볼까 하는데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비교적 최근의 조현아

조현아 (趙顯娥)

1974.10.5 46세

서울출생

 

180 크다.

 

남편과 이혼소송 중, 아들 둘 있음

-아들인 미국인, 검은 머리 외국인 왜? 하와이에서 출생시킴

 

 대한민국의 전 기업인

한진그룹 조중훈의 손녀, 조양호 2대 회장의 맏이 첫째 딸, 재벌 3세

대한항공 = 땅콩 한 공이라는 수식어를 만든 장본인

 

과거 대한항공 부사장일 때, 한마디 했던 것

 

조현아가 말하는 수평적 조직

어떤 조직에서도 조직의 책임자가 존재합니다.

그 밑에 직원들은 책임자의 지시와 명령에 복종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렇게 수직적인 조직에서는 직원들은 권한이 없습니다.

대신 책임 능력도 없기에, 문제가 생기면 책임자가 처벌을 받습니다.

경영자들이 성과를 내기 위해서, 방안을 모색합니다.

수평적 조직을 이루려면, 그 조직 구성원들에게도 그만한 책임능력이 필요합니다.

수평적 조직이 시대정신이 되려면 조직 구성원이 그만큼 책임능력을 보유해야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책임능력이 부족하고 경험이 부족한 직원들과 권한을 나눈다면,

그에 따라 발생하는 조직적인 문제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수직적인 조직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만약에 수평적인 조직이 되고자 한다면, 구성원들이 그만한 책임능력을 분담했을 때 한해서 가능할 겁니다.

한국에서 수평적인 조직을 이루기에는 매우 어렵다는 겁니다.

CEO는 수없이 많은 실패와 고난 역경을 겪었고,

경영자로서 자신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노력한 톱클래스입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주주총회에서 대리인으로 선출합니다.

그런데 입사한 직원들과 같은 위치에서 이야기를 한다는 것, 같이 경영을 논의한다는 것,

이것이 가능하다고 함부로 말할 수 없을 겁니다.

권리라는 것은 책임과 의무를 다 하는 사람에게 부여되며, 권한은 책임 능력에 맞게 부여됩니다.

조직이 수평적 조직으로 가려면 구성원들이 그만한 책임 능력을 갖춰야 가능하다는 겁니다.

 

조현아는 말이지...

최근 본 가장 무능하고, 무책임하면서, 무식한 그저 부모 잘 만난 사람 같은데..

라는 평가와

아시아나와의 격차를 더 벌린 능력 있는 경영자

아시아나가 다 따라잡았다고 평가된 대한항공을 조현아 자매 경영 참여 이후로, 고객만족도를 다시금 압도시키는 능력을 보였다는 평가 또한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보다 이미지가 월등하단 것은 사실이고, 시기상으로 조현아 자매의 능력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

 

회사 경쟁력에는 좀 인간적 상태가 안 좋아도, 교조 권위적인 최고 경영자가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일수 있다는 것,

 

물론 이후에 상상 이상의 병크를 터트려서, 그냥 국민 밉상화 됐지만,

 

대한항공 086편 이륙 지연 사건

법원에 출두하며 찍힌 사진 무섭다..ㅠㅠ

 

조현아 왈

 

너 내려!!! 빨리 내려. 나 이 비행기 못 가게 할 거야

 

2014년 12월 5일 금요일 0시 50분(현지 시각 기준),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서 인천 국제공항으로 향한 대한항공 KE086/DL1001편이 A380 여객기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재벌 3세이자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의 항의로 인해 탑승구에서 출발하기 위해 토잉카로 '푸시 백'하던 중에 탑승구로 돌아가 사무장 박창진(뒤에 나오지만 사건이 커지자 얼굴과 성명을 밝혔다.

 

사건 후엔 회사의 뒤끝 때문에 1~3년 차가 맡는 이코노미석의 승객 대응을 하도록 좌천되었다.)을 공항에 하기(下機)시킨 후 예정된 시간보다 46분 늦게 출발한 항공사고. 땅콩 회항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는 사건이 바로 이 사건이다.

사건 상세

 사건은 당시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 중이던 조현아에게 여성 객실 승무원이 견과류 간식을 제공하면서 발생했다. 조현아는 '승객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봉지째로 접시에 담지 않고 간식을 제공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으로 승무원을 호되게 질책을 하였고, 중간관리직에 있는 사무장 박창진을 호출한 뒤 두 직원에게 질책을 했다.

 

문제의 그 간식

 이때 조현아는 해당 승무원과 사무장을 무릎을 꿇린 상태에서 모욕을 줬고 서비스 지침서 케이스의 모서리로 사무장의 손등을 수차례 찔러서 상처를 냈다.

 

 이때 퍼스트 클래스에서 고함을 치는 소리가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들릴 정도였다.

 

 조현아는 사무장이 태블릿 PC를 통해 승객 응대 매뉴얼을 보여주자 질책을 멈췄으나, 그 뒤 사무장은 기체에서 내렸다고 하며, 동승했던 승객의 증언으로는 조현아가 "너 내려!! 비행기 못 띄워"라고 반말로 면박을 줬다고도 한다.

 

 일등석에 탑승한 유일한 목격자에 의하면 '무릎을 꿇은 채 매뉴얼을 찾는 승무원을 조현아가 일으켜 세워 위력으로 밀었다'며 '한 손으로 승무원의 어깨 한쪽을 탑승구 벽까지 거의 3m를 밀었다' 고 설명했다.

*조현아가 여성이지만 180cm의 거구이다.

 

 또한 '(매뉴얼이 담긴) 파일을 말아서 승무원 바로 옆의 벽에다 내리쳤다'며, '승무원은 겁에 질린 상태였고 안쓰러울 정도였다' 고 증언했다.

 

넘치는 패러디물

 

그는 '승무원에게 파일을 던지듯이 해서 파일이 승무원의 가슴팍에 맞고 떨어졌다'며 '승무원을 밀치고서 처음에는 승무원만 내리라고 하다가 사무장에게 '그럼 당신이 책임 자니까 당신 잘못' 이라며 사무장을 내리라고 했다' 고 증언했다. 해당 편에는 사무장급 승무원이 3명 탑승하고 있어서 부사무장이 임무를 이어받아서 비행을 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해당 항공편은 예정보다 46분 늦게 이륙했고 16분가량 지연되어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뭐가 문제일까?

뭐 사람 많은 데서 질책한 것도 문제지만, 이건 그냥 회사 간부가 질책할 수 있다고 하자, 사실 이것도 안되지만,

그런데 본질적인 문제는 다른 곳에 있다.

이거 항공보안법 위반이다.

 승객의 협조의무, 지연으로 인한 출발 시, 도착 공항에서 출동 가능성 증가, 거의 뭐 항공기 테러 저리 가라 하는 행위다.

 

테러다.

이혼소송

 2018년 초 조현아 남편이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한다. 

사유는 조현아의 폭언과 폭행

 

조현아는 폭언 폭행 아니라고 했지만, 남편은 촬영해둔 동영상을 가버린다.

 

 

히스테리 가 장난 아니다.

보시면 정상인으로 보기가 힘들 정도다. 정신과 진료를 좀 받으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아이에게도 막 대하는 정황이 너무 많다.

아이가 겁을 먹고 있고 내내 귀를 막고 있다. 아동학대 가능성이 보인다..

아이가 겁을 많이 먹은 듯...ㅠㅠ

 

왜 그르냐...

 

"도미조림을 게걸스럽게 처먹어?"... 조현아 '히스테리' 동영상, 음성통화 공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남편에게 폭언을 쏟아내는 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낳고 있다.

 

조현아 전 부사장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박 모 씨는 22일 언론에 문제의 영상들을 일부 공개했다.

 

영상에는 조 전 부사장이 남편에게 고성을 지르며 "미친 X끼" 등의 욕설을 하는 모습과 아이에게 삿대질을 하며 윽박지르는 장면이 담겼다.

 

아이는 겁에 질린 듯 양 손으로 귀를 막은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조 전 부사장은 "단 거 먹는 거 가지고 그러는 게 아니잖아. 애가 (단 것을) 밥 먹기 전에 먹는 거 가지고 뭐라 그러는 거 아냐. 나가!"라며 고성을 지른다.

 

이에 남편 박 씨는 아내를 진정시키려는 듯 "이성적으로 생각하라"라고 말한다.

 

그러나 조 전 부사장은 계속해서 아이에게 영어를 사용해 "너 내가 밥 먹기 전에 젤리 먹지 말라고 했지 않느냐"라고 윽박지른다.

아이는 여성이 소리를 지르는 내내 귀를 막고 있다.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도 조 전 부사장이 아이의 간식 문제로 고성을 지르는 모습이 담겼다.

 

또 남편에게 "솜사탕이나 X 먹으라"라고 소리치는가 하면, "맨날 애들한테 주는 사탕은 무엇이냐"라고 대답하는 남성에게 "내가 하루 종일, 아침부터 주느냐"라고 윽박지른다.

 

또 남편이 어질러진 집안을 가리키며 "다 부순 건 뭐야?"라고 묻자 "네가 딴 소리를 하니까 그렇지. 네가 쓸데없는 소리를 하니까"라고 소리친다. 박 씨 측은 앞서 조 전 부사장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관련 사진과 영상을 언론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박 씨는 조 전 부사장을 아동학대, 특수상해, 배임 등의 혐의로 고소한 상태다. 이에 대해 조 전 부사장 측은 "박 씨가 주장하는 내용은 술 또는 약물에 취해 이상 증세를 보이는 상황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노컷 브이 채널에서 따옴

정상인이 아닌 거 같은데...

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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