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인성, 겉바속촉, 미담, 츤데레, 매니저 한경호 연봉 1억, 정준하 그랬구나 코디 저격, 도성, 도로 위의 성자 박명수, 기부, 명수가 챙겨준 치킨집 알바생

박명수 인성, 겉바속촉, 미담, 츤데레, 매니저 한경호 연봉 1억, 정준하 그랬구나 코디 저격, 도성, 도로 위의 성자 박명수, 기부, 명수가 챙겨준 치킨집 알바생

 박명수 인성 관련 짤들이 있어 가져와 봅니다.

요즘 보기 힘든 좋은 인성에 대한 글이네요

 물론 방송용 이미지도 있겠지만, 적당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박명수에게 돈 빌리기

호.. 의외로?

하하의 미션이 

최고의 짠돌이에게 돈을 빌리기

 

그래서 선택한 박명수

 

200만 원 줄게 그냥 써라

행사는 안 한다

 

돈 안 갚아도 되니까

그래야 서로 맘이 편한 거야

 

그게 나아,

 

동생을 위해 아끼지 않는 명수

 

*이건 좀 주작 방송 스멜이 난다.

하하가 200 없는 게 말이 되겠나..

ㅎㅎ 그래도 뭐 있는 거니까 담아옴

 

MBC 희극인 박명수

희극인실 컴퓨터 교체

MBC 희극인실 컴퓨터를

최신형으로 바꿔준 박명수

 

이것도 10년 넘었을 듯

 

ㅎㅎ 이 피씨 아직 쓰려나...

기부도 하는 박명수

"박명수, 수년간 억대 기부" 스포츠조선 기사

개그맨 박명수 (38)가 수년간 꾸준히 기부 활 동을 했으며, 현재 전체 기부 액수가 억대에 이 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단체 아름다운 재단 관계자는 3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박명수 씨가 지난 수년간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왔지만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아 함구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기부 액수는 밝힐 수 없지만, 다만 상당한 금액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라고 밝혔다.

 

매달 300만 원씩 14년 동안 후원한 박명수

 

난청 어린이 인공달팽이관 수술 비용 전액 지원

매니저 한경호와의 관계

 그와 오랜 시간을 같이 일해온 매니저 한경호 씨에게도 좋은 사람인 거 같다. 

가장 기본인 봉급

봉급도 만족하게 챙겨주는듯

2017년 5월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잡스’

 

매니저 초봉 월급 100만 원~150만 원

팀장급이 200만 원~300만 원,

본부장급은 연봉 5000만 원~6000만 원

 

배우 한은정의 매니저 유근용 씨는 “저는 13년 차인데 연봉 4000만 원에 한은정에게서 개인 보너스를 받는다”

 

한경호 씨가 말한 1억 선이면 달 600정되 되는 돈이다. 4대 보험이 된다면

 

 

과거 박명수 정준하 머슴 대우가 이랬는데,

 

600, 사대보험이면 일억이다.

이거 경호 씨 이야기였나.. ㅋㅋ

 

한경호 씨의 신뢰도 만만치 않았다. “박명수가 사람에 대한 정이 많다. 저를 포함한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도 한 번도 바뀐 적 없이 함께 일한 지 9년이 됐다”

 “박명수는 주변 스태프가 자주 바뀌면 연예인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고 본인 스스로 생각한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어떻게 보면 이게 남일이고, 저 친구들이 나를 위해 일을 해주는 건데 내가 그 친구들에게 함부로 할 수는 없다, 고맙다. 그래서 되도록 실수 안 하면 뭐라 하지 않는다”라고

 

그래서 수시로 코디 바꾸는 정준하 쥐잡이를 한 듯

박명수 정준하 그랬구나 게임

코디가 신발 안 가져왔다고 해서 가져왔는데

그 구두 마음에 안 든다고

딸뻘되는 애를 그렇게

 

빛나는 박명수, 정준하의 인성

쥐잡이 하는 그 모습

 

코디가 15층을 세 번 왔다 갔다 하는 걸 봤어

 

걔 진짜 표정 안 좋았거든

 

코디 교체의 비밀

왜 코디가 6개월에 세 번씩 바뀌는지

 

아 그랬구나 게임이었지

 

그랬구나~

 

준하의 변명

준하의 변명

 

서울, 내가 언제 쥐 잡듯이 그랬어

그 친구 아무것도 모르는, 알겠는데, 잘못 알고 계신다.

 

아닌데

아닌데

증인 있다.

재석이도 같이 봤다.

 

재석이 마사지를 해줌

재석이 좀 도와줌

그게 아니라 구두를 너무 새것으로 가져와서 

캐릭터와 안 맞아서 헌 것을 요구한 거다.

 

끙..

아니 그럼 처음부터 그렇게 얘길 해야지 

네가 똑바로

새로 온 코디가 뭘 알겠냐

 

그랬구나 끝!

 

그리고 이후 이야기

준하오빠요?

크은 단점

굉장히 많은 장점이 있는 사람

멤버들도 다 아실 거라 믿는다.

 

하지만

 

너무 크으으으으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 사람

 

단점이 너무 커서 장점이 안 보임

멤버들도 알고 있는 정준하...

힘내라...

ㅠㅠ

증언

가장 오래 일한 준하 스타일리스트의 증언

 

무한상사 그랬구나 가 영향이 있었다.

명수 오빠 멘트 이후로 바뀌셨다.

 

쥐 잡기 아니고 그럼 벼룩잡기?

이 일도 정준하도 개선시키고,

정준하와 일하는 사람들도 도와준 케이스

이런 거 보면 박명수가 사람 자체를 챙기려 하는 거 같다.

 

매니저 경호씨 교통사고 당시 미담

 한동안 박명수가 스스로 스케줄을 하며 운전하고 다닌 시기가 있다. 왜?

분명 매니저 경호씨과 같이 다닌 시기, 경호씨가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 트라우마로 한동안 운전이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한다. 사실 메니저 업무 중 많은 부분이 운전이지만 박명수가 오래 일해온 경호 씨를 빋고, 한동안 운전을 했다고,

그때 명수의 말은

-저 친구들이 남을 위해서 일을 해주는데 내가 그 친구들 한테 함부로 하거나 그럴 수 없어요, 

그즈음 인스타

또 다른 경호 씨의 글

 

6월 20일 일요일 오후 5시 통영 출발

오랜만에 장거리 운전으로 월요일부터 있을 짠내투어 촬영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녹화하는 관계로 명수 형, 나. 스타일리스트 셋이서 정말 같이 한 차에 타구 가야 하는 스케줄.

근데 서울에서 통영 숙소까지는 거리가 380km 정도 된다. 그날은 명수형이 처음부터 운전대를 잡았다. 컨디션이 좋으시다며 컴컴해지면 그때 바꾸자며 계속 운전하셨다.

 

계속 나한테 편하게 쉬라는데 맘이 백 퍼센트 편하지는 않지. 어르신이 운전하는데....

그래서 조수석에서 앉아서 라디오 들으면서 계속 명수형하고 얘기하면서 경부고속도로 천안휴게소에서 차 주유도 할 겸 호두과자 사고 주유하고 다시 출발 또 운전하는 명수형

나:형님 바꾸시죠?

명수형 : 괜찮아. 아직 어둡지도 않고 가자.

다시 경부고속도로 어느새 대전 지나 대전 통영고속도로 타서 휴게소 나올 때마다 형님 들어가시죠? 제가 할게요. 괜찮아.라는 말을 계속 반복하고 정말 통영 숙소까지. 쭈욱 운전하시면서 옛날 얘기도 많이 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겉과 속이 너무 다른 사람.

항상 말로 하지 않는 사람.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박명수 참 좋은 사람인데 뭐라 말할 수가 없네.

 

자기 스테프에게 잘하는 박명수

 코디, 매니저의 생일을 챙기고, 꽤 고가의 선물을 하는 걸로 알려짐, 맥북에어?, 한경호 씨 고깃집 창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맥북에어

도성 박명수, 도로 위의 성자

 택시와의 접촉사고,

차량 수리비 전액 지급하기로 한 사건

그래서 도성이라 불림

도성 = 도로위의 성자

ㅋㅋㅋ

미담제조기 박명수

알바생 실수 덮고 이야기

아르바이트생이 실수로 낸 사고를

차량 수리비 전액 부담해준 사건

 

 

이어지는 택시 접촉 사건 미담

괜찮습니다.

그전에 있었던 택시와의 접촉사고

차문 열고 나가서

기사님 손을 잡으며

괜찮습니다.

 

기억나시죠

살짝 미간이 찌푸려졌으나,

주변 시민들의 카메라가 보이고...

 

갑자기 훈훈

등을 두드리며 괜찮다.

 

ㅋㅋ 

 

지금도 똑똑히 기억이 납니다.

 

화났는데, 못했다.

당시 화가 났었는데 사실은

어... 두 20대 여성이 눈에 들어오고

전화기를 들고 카메라가 있고

 

차마

 

화를 낼 수 없었다. ㅋㅋㅋ

 

ㅋㅋ MGS?

도성 박명수 선생

팬 선물 인증한 박명수, 소탈 명수

신기한 양말이네

지난주에 학교에 갔다가요. 도서관 구내매점에서 파는 이 양말을 봤어요. 크득크득 웃으며, 명수 오빠 주면 참 좋아하겠다... 싶어 천 원을 주고 샀지요.

 

다음 날, 오빠에게 "선물!!" 하면서 줬더니 급방긋. 천원 짜리라고, 너무 귀엽지 않냐고 했더니 "허허허 허" 웃네요. 그리고 그다음 날, 바로 이렇게 신고 와서 보여줘요.

 

오빠는 이렇게 소탈한 사람입니다. 작은 거에 감사할 줄 알지요.

 

팬들이 건넨 작은 조각 케이크를 아껴먹는다고, 모셔놓고요.

편지 속에 넣어준 초등학생 펀펀 가족이 직접 만든 책갈피도 소중히 간직해요.

 

그러니까, 뭘 줘도 준 사람에게 기쁨을 느끼게 해요.

 

소탈한 명수, 펀펀 가족들도 소탈한 명수를 느끼실 수 있나요?

박명수와 치킨집 알바생 이야기

예전에 치킨집을 문영할 때 열심히 일하던 알바생이 있었는데, 급작스레 부모님의 병원비가 필요하게 되어 박명수에게 알바비를 선불로 줄 수 있다는 어려운 부탁을 하게 됩니다.

 

박명수는 부모님이 편찮으시다는 알바생의 말에 선불을 허락 하고 수술비에 보태쓰라며 몇 백을 더 알바생의 손에 쥐어줍니다.

 

알바생은 그 후로도 열심히 일해 선불 받은 알바비를 갚고 수술비에 보태쓰라고 준 돈까지 갚으려고 하자 박명수는 "그 돈 더 그냥 준거 아냐, 너 대학 졸업하고 취직 하면 그 때 갚아."라고 합니다.

 

알바생은 이후에 졸업, 취업을 하고 박명수를 자신의 결혼식에 초대했는데, 박명수는 "내 축의금은 네가 저번에 빌려간 돈으로 퉁칠게"라고 말을 하더랍니다.

 

그래서 밥만 먹고 간 줄 알았는데, 방명록을 보니 박명수가 백만 원을 축의금으로 내고 "잘 살아"라고 적혀있었다니다.

 

기타

 

호텔 발레파킹 아르바이트생 실수 차량 파손도 넘어감 800만 원 상당을 수리비였다고,

 

미담 관련 단점이라면

스스로 제보, 지인 제보 경호 씨, 가 좀 있다는 것

미담이란 남이 해줘야 제맛인데 ㅎㅎ

그래도 훈훈하다.

 

이 글을 관심있게 보셨다면 다음글도 관심있으실거 같아요.

 

무한도전 멤버들의 사주풀이, 박명수, 하하, 노홍철, 정형돈, 유재석 10년 전 본 사주풀이, 지금은

뼈그맨 박명수 레전드 개그, 드립, n행시 모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