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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겨울철 제철 해산물과 횟감은? 방어, 청어, 새우, 가숭어, 감성돔, 꼬막, 굴 등등

by 신림83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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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제철 해산물과 횟감은? 방어, 청어, 새우, 가숭어, 감성돔, 꼬막, 굴 등등

방어

12월

겨울 제철회하면 방어!

 

방어
방어회

너무나도 유명한 겨울철음식, 크기가 클수록 맛있고, 꼬득한 식감과 기름짐을 자랑합니다. 기름이 많지만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부담이 적습니다.

청어

1월

 

청어
청어회

근래 어획량이 많이 줄고, 잡자마자 금방 죽어버리는 특성이 있어 싱싱하게 먹기 쉽지 않긴 하지만, 산지에서 접하실 수 있으면 도전을 추천해 봅니다.

 

과메기

 

청어, 꽁치를 기반으로 얼고 녹기를 반복시켜 말린 식재, 특유의 비린 맛에 호불호가 있는 음식입니다. 

제철 음식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겨울에 생각나는 음식이라 포함시켰습니다.

새우(대하)

9월 ~ 12월

회, 구이

새우는 회, 구이, 튀김 모두 잘 어울리는 음식입니다. 

키토산이 많아 성장발육, 피부미용에 좋으며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가숭어, 밀치(경남에서 이렇게 부름)

12월

 

숭어와 가숭어의 구분

노란 눈의 가숭어회

 

숭어 하면 저렴한 회로 인식하고, 저평가받는 것도 사실인며, 여름철에는 개를 줘도 안 먹는다는 그 가숭어회, 하지만 겨울철이 제철입니다. 

여름철에는 특유의 흙내가 있어 권하지 않지만, 겨울철에는 찰지고 감칠맛이 올라옵니다. 

 

감성돔

12월

 

고급 회의 대명사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기름기가 오르는 감성돔

자연산이 좋지만. 비싼 관계로 중국산 양식이 많다. 껍질이 붙은 부분은 껍질 데침 회인데 이것 또한 별미이니 꼭 먹자.

참홍어

11월~1월

 

목포, 신안의 진미, 수도권에서는 아무래도 회로 맛보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 현지에서 소진이 되고, 외부 지역에서 파는 것은 거의 남미산, 산지에서 먹는 것이 제일 확실하고, 이 시기에는 삭히지 않은 회 맛 또한 노려보심이 좋습니다.

애(간) 또한 별미입니다.

꼬막

11월~3월

꼬막 또한 겨울이 재철입니다. 

아미노산이 풍부한 꼬막은, 고르실 때 껌질 무늬가 선명하고, 깨끗한 걸 고르시는 게 좋습니다.

 

굴, 석화

9월 ~ 12월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우유가 좋은지 모르겠지만, 좋다는 표현입니다.

겨울철 제철 해산물 하면 바로 굴이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며, 대표적은 강장 음식으로 특히 남자에게 좋다는

정자 생성에 좋다고 합니다...

광어

9월~12월

광어는 양식이 성공한 어종이라, 사실 사시사철 먹는 어종이지만, 제철은 9월부터 12월 겨울철 제철 생선입니다. 횟감으로도 좋고, 한식 비중이 높은 생선으로

단백질 비중이 높고, 지방이 적은 고단백 식품입니다.

불포화지방산이 심장과 신경 건간, 모발 피부에 도움이 됩니다.

주로 횟감으로 유명하지만, 무침, 튀김, 매운탕 어디 하나 뒤처지지 않습니다.

생강과 궁합이 좋은 식재료

4~7월이 가장 맛이 떨어지는 시기, 그 진적인 산란기라 서라서

 

이만 줄여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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