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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영화 신세계 줄거리, 후일담, tmi 신세계2 프리퀄 후속편은 나오는 것인가?

by 신림83 2020.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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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세계 줄거리 후일담, tmi 신세계2 프리퀄 후속편은 나오는 것인가?

 신세계 정말 잘 만든 한국영화, 그리고 범죄 느와르 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신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볼까 합니다. 촬영장 스토리, 삭제 장면,  감독의 성향, 2편 정보 등등을 써볼게요

신세계

신세계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박훈정 감독, 각본

이정재, 최믹식, 황정님, 박성웅 주조연들

 

범죄, 액션 느와르 

 

2013년 2월 개봉, 2020년 5월 (재개봉)

청소년 관람불과,

해외에서는 12세 이상 관람가

 

 대한민국의 갱스터 느와르 영화, 부당거래, 악마를 보았다 등을 시나리오를 담당하며 충무로 스타 반열에 오를 박훈정의 혈투 이후 후속작 2번째 영화

메인 테마 OST 빅 슬립 Big sleep

음악만 나옵니다. 들으시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거예요

배경음악만 있습니다. 켜두고 보시면 더욱 생각나시고 재미있을 거에요

Bit sleep는 꿀잠의 의미가 아니다. 죽음을 의미한다.

 

시작의 이야기

 황정민은 조직의 3위, 최민식은 경찰간부, 경찰에 신입으로 들어온 이정재를 조직에 잠입시킨 상태에서 영화는 시작되다.

시놉시스

- 세 남자가 가고 싶었던 서로 다른 신세계

"너, 나하고 일 하나 같이 하자"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 과장(최민식)은 국내 최대 범죄 조직인 '골드문'이 기업형 조직으로 그 세력이 점점 확장되자 신입 경찰 이자성(이정재)에게 잠입 수사를 명한다. 그리고 8년, 자성은 골드문의 이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되기에 이른다.

"우리 브라더는 그냥 딱, 이 X 같은 형님만 믿으면 돼야!"
검찰 수사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고 석방된 골드문 회장 '석동출'이 갑자기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강 과장(최민식)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한다. 피도 눈물도 없는 후계자 전쟁의 한가운데, 정청(황정민)은 8년 전, 고향 여수에서 처음 만나 지금까지 친형제처럼 모든 순간을 함께 해 온 자성(이정재)에게 더욱 강한 신뢰를 보낸다.

"약속했잖습니까… 이번엔 진짜 끝이라고"
한편,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 과장(최민식)은 계속해서 자성(이정재)의 목을 조여만 간다. 시시각각 신분이 노출될 위기에 처한 자성(이정재)은 언제 자신을 배신할지 모르는 경찰과, 형제의 의리로 대하는 정청(황정민)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신세계 공식 캐릭터 포스터

 

스포일러 가득한

줄거리

스포일러가 싫으신 분은 이 부분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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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한산한 부둣가, 골드문의 영업이사 이자성(이정재)과 부하인 오석무 일당이 최 이사를 스파이 혐의로 고문하는 장면으로 영화가 시작된다. 최 이사가 제발 믿어달라 애원하지만 드럼통에 넣고 시멘트에 묻어 바다에 수장시킨다. 

 한편 뇌물 혐의로 구속당했던 골드문의 회장 석동출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게 되는데, 내연녀를 만나고 오는 도중 교통사고를 당해 중태에 빠진다. 때문에 중국에 출장 갔던 이자성(이정재)의 오랜 지인이자 상관인 정청(황정민)이 급히 귀국하고 부회장 장수기, 이사 이중구와 함께 병원에서 회장의 수술을 지켜보지만 결국 석동출은 사망한다.

 이후 골드문의 전 직원과 간부가 모인 성대한 장례식이 열리고, 이를 감시하고 있던 경찰들이 이중구의 재범파에게 들킨다. 이때 강형철(최민식) 과장이 나타나 이중구와 신경전을 벌이고 질긴 악연이 이어질 것을 예고한다. 

 한편 다시 중국 거래를 마무리짓기 위해 출국하려던 정청(황정민)은 공항에서 경찰에게 이끌려 강 과장과 잠시 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그는 '네가 협조한다면 이중구를 주저앉혀 후계자 전쟁을 도와주겠다'는 의도를 넌지시 비친다. 정청(황정민)은 그의 본심을 파악할 수 없어 일단은 거절하고 출국하지만, 이때 건네받은 자료에는 이중구의 비리뿐만이 아니라 골드문의 극비 내부 자료들도 있었고, 그동안 신경을 많이 썼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골드문 내에 프락치(경찰 측 정보원)들이 있음을 깨닫고서 강 과장의 명함을 토대로 자신의 변호사이자 비서에게 중국 해커들을 고용해 경찰청 자료를 해킹하라는 명령을 내리는 한편, 만일을 대비해서 연변의 살인청부업자 조직(일명 '연변 거지들')도 불러들이라고 지시한다. 

 한편 정청(황정민) 이 중국에 가 있는 사이 이중구는 그룹 회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골드문 간부들을 포섭한다. 이 때 이득을 좀 챙겨주길 요구하는 이사들에게 중구는 석동출의 죽음이 사실 사고사가 아닌 타살이었음을 암시한 뒤 그들을 겁박한다. 살려는 드릴게 그렇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 싶었지만... 

 이중구는 측근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던 중 강 과장의 손에 연행되어 구속되면서 후계자 결정이 코 앞인 상황에서 속수무책인 상태가 된다. 그리고 정청(황정민)이 면회를 가자 이중구는 정청(황정민)이 손을 써서 이 지경이 된 것이라 생각하고 분노를 드러내고 회장님도 네가 죽인 게 아니었냐고 쏘아댄다. 

한편 제보를 한 스파이인 자성은 계속되는 임무에 중압감을 이기지 못해 강 과장에게 신경질적으로 변해간다. 

 정청(황정민)은 자성의 예상보다 일찍 귀국을 한 뒤 강 과장을 매수하기 위해 뇌물 공세로 월병 세트에 돈세탁 자금을 담아 선물을 주지만, 강 과장은 거절한다. 그리고 정청(황정민)에게 골드문을 장악하고 경찰과 협조적인 관계가 될 것을 요구하는데, 정청(황정민)은 일단 대답을 뒤로 미루기로 한다. 

 그러나 중국의 해커 집단이 캐낸 경찰청 자료를 통해 골드문에 잠입한 스파이들의 정체를 파악하고 있던 정청(황정민)은 강 과장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국내에 데려왔던 '연변 거지들'을 통해 자성의 바둑 선생이자 접선용 경찰이었던 신우를 납치하고 자성을 부둣가로 불러들인다. 정청(황정민)은 신우가 잡힌 모습에 당황한 자성을 보며 여기에 또 한 명의 스파이가 있다며 자성에게 해커들로부터 얻은 자료를 보여주는데 정청(황정민)은 갑자기 옆에 있던 자성의 심복 석무를 삽으로 때려눕힌다. 석무도 경찰이었고 이를 이자성(이정재)조차도 몰랐던 것이다.

 정청(황정민)은 '연변 거지들' 중 한 명의 칼을 가지고 와서 자성이 보는 앞에서 석무의 목을 베어 죽여버린다. 그리고 신우는 연변 거지들에게 처리를 맡기는데, 자성은 그들의 총을 뺏어 든 뒤, 신우가 처참하게 고문당하다 죽게 될 바에야 편안하고 깔끔하게 빨리 죽도록 직접 그녀를 죽이게 된다.

 내부 스파이가 모두 제거되고 자성의 신변마저 노출되자 강 과장은 수감되어 있는 이중구를 만나 자신과 정청(황정민)이 함께 찍힌 사진을 보여주며 약을 올린다. 이에 중구는 그의 의중을 파악하고 나더러 정청(황정민)을 제거하고 자폭하라는 말이냐며 노발대발한다. 한편 신우, 석무의 죽음에 혼란스러워하던 자성은 강 과장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 자리에 골드문의 넘버 2 장수기가 등장한다. 그리고 강 과장에 입에서 신세계 프로젝트의 진짜 목적이 드러나는데, 원래 유력한 후계자였던 정청(황정민)과 이중구를 공멸시키고 '허수아비' 장수 기를 바지사장으로 내세운 뒤 이자성(이정재)을 실질적인 골드문 실세로 만드는 작전이었던 것이다. 

 도저히 그렇게는 못 하겠다는 자성에게 강 과장은 신우와 석무의 정보가 해커들에게 털릴 때 자성 본인의 정보 역시 털렸다는 걸 알려준다. 즉, 정청(황정민)은 자성의 정체를 알면서도 석무만 자성의 앞에서 보란 듯 숙청하고 자성은 내버려 두었던 것. 그리고 이제 자신이 가장 안전한 길은 골드문의 실세가 되는 것이라며 협박설득한다. 해킹 당한 경찰 기록은 강과장이 직접 삭제했으므로, 이제 자성의 경찰 경력을 알고 있는 것은 정청(황정민)(+비서), 이자성(이정재), 강과장, 고국장 다섯 사람뿐인 셈. 


 뒤이어 강과장은 자성에게 "정청(황정민)이가 왜 널 그냥 뒀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우린 한 수를 벌었다"며, 이중 구계 재범파들이 움직여서 정청(황정민)은 오늘부로 끝이라고 말한다. 

 그의 말대로 정청(황정민)이 부하들을 데리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던 중, 매복하고 있던 재범파 식구들이 정청(황정민)과 그 부하들을 습격한다. 어렵사리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하지만 그 안에도 이미 재범파들이 기다리고 있었고, 끌려들어 가 칼싸움 혈투를 벌인다. 정청(황정민)은 그들을 전부 쓰러뜨리는 전투력을 선보이만, 자신도 치명상을 피할 수는 없었다. 

 한편 정청(황정민)의 중국인 비서도 죽인 이중구의 재범 파는 이자성(이정재) 부부가 사는 집에 쳐들어간다. 그러나 그들을 관리하고 있던 경찰들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고 재범파 조폭들은 체포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평소 잔뜩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자성의 부인 한주경은 이 사건이 결정적인 원인이 되어 아이를 유산해버리고 만다.

 치명상을 입은 정청(황정민)은 병원으로 후송되고, 찾아온 자성과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다. 힘들어하는 자신에게 인공호흡기를 다시 채우려는 자성을 만류하며, "만에 하나, 나 살면 어떡할라 그러냐. 너 감당할 수 있겠냐?" 고 말하고, 복잡한 감정과 깊은 슬픔에 휩싸인 자성에게 "이제 그만 선택해라. 독하게 굴어… 그래야 네가 살아…"라는 말을 남기고 사망한다.

 정청(황정민)의 장례식이 치러지고 이자성(이정재)은 연변 거지들과 서로 눈빛을 주고받는다. 늦은 밤, 정청(황정민)의 집무실로 간 자성은 정청(황정민)의 금고를 열어 자신의 경찰 인사기록카드와 함께 놓인 싸구려 ROLES 시계를 발견하고 손목에 찬다. 

 이중구는 증거 불충분으로 석방되고 홀로 자신의 아지트로 향한다. 하지만 그를 암살하러 온 이들이 있었고, 자포자기한 중구는 담배를 빌려 피운 뒤 "자성이한테 축하한다고 전해줘라. 죽기 딱 좋은 날씨네"라는 유언을 남긴 뒤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살해당한다. 

 운명의 골드문 회장 선임 이사회 날, 이자성(이정재)이 집을 나서려 할 때, 장수기가 자신의 차로 같이 가길 제안한다. 그런데 그의 차는 자성의 경호원들을 따돌리고서는 천안 쪽 부하들이 있는 외딴곳으로 향한다. 장수 기는 이자성(이정재)을 제거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이미 이자성(이정재)에게 포섭되어 있었고, 오히려 장수 기를 살해한다. 그리고 동시에 연변 거지들을 시켜 고 국장, 강 과장도 살해한다. 골드문의 경쟁세력과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한 나절만에 없애버린 것이다. 

 한편 이사회는 장수기의 일신상의 사정으로 더 이상 회장 후보가 없어진 상황에서, 이자성(이정재)이 북대 문파 부하들로 회의실을 점거 후 단독으로 회장직 후보에 오른다. 결국 정청(황정민)의 유언을 따라 경찰이 아닌 골드문의 회장이 되는 길을 선택한 것이다. 

 이자성(이정재)은 골드문 회장 자리에 앉아 정청(황정민)이 남겨놓았던 자신의 경찰 자료를 태워버린 뒤 담배를 피워물며 창 밖을 바라본다.

-나무위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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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후일담

TMI Too Much Information

 

이정재 캐스팅 추천을 한건 최민식,

 

공구리 치다, 조직에서 사람 매장할 때 시멘트 붙는 장면에서 시맨트 물은 사실 미숫가루

 

할리우드 리메이크가 확정됨

 

초기 이정재는 최민식, 황정민 사이에게 연기력을 선보이기 어려울 것 같다는 난색을 표현(촬영이 없을 때도 현장에 나오며 끊었던 담배도 다시 피게 됨), 제 역할을 잘했다.

박성웅은 여기에서 빵 떴다.

창고씬 관련 썰

황정민이 반대한 씬

삽으로 머리를 치는 장면에서 감독은 삽으로 찍으라고 연기 지도했지만, 황정민이 어이없어하며 잔인하다고 반대

 

 

목 베는 장면과 목을 베면서 피가 뿜어져 나오는 장면도 촬영 준비했지만, 황정민이 잔인하다고 반대

 

여기에 최민식 또한 반대, 그래도 감독은 어떻게 나오는지 보기만 하자고 촬영을 하자고 했지만, 무산되었다.

 

 

경찰임이 들킨 송지효

이정재가 송지효한테 총을 겨누고, 송지효가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

최민식은 눈을 쓰윽 감았으면 좋겠다고 추천함

 

 

왜 여러번 쏨?

감독의 연기지도로 송지효에게 여러 발을 쏘자,

최민식은 한방만 잘 쏴도 죽는데, 왜 이렇게 많이 쏘냐고 뭐라고 했고

거기에 황정민은 은에서 피하는 거냐고 물음 ㅋㅋ

 

 

최고의 씬

내부 빨대(조직에 잠입한 수사관 경찰)를 처단하고 처마 따라 내리는 빗물에 손에 받아 세수하는 장면

최민식의 뽑은 신세계 최고의 씬, 

하지만 이 씬은 의도된 것이 아닌, 황정민의 애드립

 

잔인한 씬 관련하여 설왕설래가 많다.

 필요 이상의 잔인한 신을 촬영할 이유가 없는 것도 맞고,

 배우는 들 역시 이미지 관리도 해야 한다. 악마를 보았다 이후 최민식은 광고 섭에 가 다 잘림

 

박훈정 감독 자체의 성향이 좀 스너프, 고어 한듯하다.

 이후 VIP 영화에서는 첫 씬부터 강간 사체 절단을 적나라하게 표현했고, 거기에는 그걸 제어할 만한 맨파워가 부족했다.

결과는 이종석 이미지도 망하고 영화도 그다지..

 

말 절고 대사 절고,

황정민이 화교로 나오고 중국말을 하는 씬이 많은데, 진짜 중국인이 보고 중국말 진짜 못한다고, 말해줬다고 한다.

 

차이나 타운에 간 황정민이 중국말 하는 씬

 저기 황정민 옆의 아저씨는 배우가 아니고, 그냥 동내에 있는 중국인 화교 월병가게 아저씨였는데, 원래 저 배역을 하려던 중국 배우가 너무 한국인스럽다고? 그래서 현장에서 황정민이 캐스팅했다고 하는 그냥 동네 아저씨

 

연기 배테랑으로 보이는 최민식이 영화 초반에는 대사를 안 외우고 애드리브로 대응하거나, 현장 애 서 외워서, 여러 볼맨 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대 최민식 배우와 한다고 열심히 대사를 외워왔는데 허탈했다 이런류? 크게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정재 또한 도둑 둘이 잘 돼서 1000만 파티에 참석하고 왔는데, 술도 좀 마시고, 대사를 외었다고 하는데, 하나도 기억이 안 난 순간이 있었다고 함, 하지만 얼굴 미모는 여전했다고

조폭 미화하지 않는 노력

 골드문 주주총회 씬이 막장으로 끝나도록 촬영

 강 과장이 골드문을 계속 추적하는 이유 또 한 여기에 있다.

피가 뿌려진 장면이 많은데,

 당연시 실제 피가 아니고 특수 소품인데, 이게 단내가 나고 모기가 많이 꼬여서 고생

추가로 미끄럽기까지 해서, 액션신을 찍는데 고생이 많았다.

 

인상 깊었던 엘리베이터 씬

신세계란?

 제목인 신세계의 의미는 극 중에서 3명의 주연이 각자가 추구하던 이상을 말하는 것이다.

강과장(최민식)

- 범죄조직을 제어하는 자신만의 프로젝트 

정청(황정민)

- 자신의 식구, 조직원이 골드문의 주류가 되는 것

이자성(이정제)

- 골드문을 떠나는 것

그들의 신세계는 달랐지만, 모두 실패한 건 같다.

박훈정 감독

 의대생이었던 그, 군의관 지원하지 않고, 그냥 군대를 가고 부사관을 지원해서 5년을 복무, 휴학했다, 의대 제적당한 참에 영화판에 뛰어든 게 여기까지 오게 되마.

 최민식이 이 스토리를 듣고, 왜 그렇게 사냐고 질문

 감독은 자기도 모르겠다고 답변 ㅋㅋ

후속편

 감독은 처음부터 무간도처럼 시리즈화를 염두에 두고 각본을 썼다고 밝혔다. 3편, 시간순으로는 신세계가 2부, 1부는 그 전 이야기, 3부는 이후 이야기라고 한다. 분량 하지만 이후 감독의 행보는 다른 영화로 옮겨지며 후속 편은 없는가 라는 이야기가 돌던 차에

 신세계 후속 편 이야기가 꾸준히 흘려 나오고 있다. 

 감독 또한 제작하고 싶다는 의지를 박혔지만, 영화의 판권이 갈라져 있고, 출연 배우들의 몸값이 많이 오르는 등 현실적인 문제로 힘들다고 한다.

 영화가 아닌 드라마화 또한 논의 중이라고 하네요. 넷플릭스 정도면 돈도 넣어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2020에 다시 재상영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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