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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탈모인들을 위한 약, 모발과 발기 사이의 고민(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아보다트, 엘크라넬, 핀페시아, 판시딜, 비오튼)

by 신림83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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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인들을 위한 약, 모발과 발기 사이의 고민 (프로페시아, 미녹시딜, 아보다트, 엘크라넬, 핀페시아, 판시딜, 비오튼)

 머리털 그건 정말 소중한 것입니다. 그것을 유지시켜주고 업 시켜주는 약들이 존재하죠. 그런데 이 약들이 여성효르몬 관련 효능이 있어 실제 부작용이 표기 된 내용이 성기능 장애류가 있고, 생각보다 부작용 사례 그리고 퍼센트가 꽤 높습니다. 알아 봅시다.

프로페시아

 최초의 경구용(입으로 먹는 알약) 남성형 탈모 치료제로 일반적으로 3개월 이상 복용해야 치료효과를 볼 수 있다.
부작용 기능 관련해서 발기부전, 사정장애, 사정액감소, 성욕감퇴 등이 있다고 한다. 부작용의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며 프로페시아를 목용한 사람들중 해당 부작용 사례는 6% 정도라는 실험 결과가 있다. 

 

 그리고 프로페시아를 통해 우울감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근 거가 약한편이다. 일시적인 우울감이 있으나 약 중단 후 증상이 해결되었다는 결과도 있다.
 

 아주 드물게 여성형 유방과 고환통증이 나타날수 있고 근래 연구에 따르면 프로페시아 복용이 전립선암의 위험성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등급의 전럽선암의 발견 확을 높인다고 한다.


 DHT가 남성 생식기에 영향을 주는 성 호르몬으로 성기능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한다.

 

무시무시하구먼... 6%...

 

고개숙인 남자가 되면 앙돼...요

고숙남 안됩니다.

 

미녹시딜

탈모치료제이면서 고환압 치료제, 5mg 용량의 정제는 혈관 확장 작용을 하고,
 2~5%의 외용제는 모발 촉진 작용을 함 부작용: 미녹시딜은 원래 고혈압 치료제 목적으로 나온 약이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가 아닌데 약을 복용하면 혈관이나 심장쪽에 문제가 생 기거나 부종이 생길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특히 저혈압 환자이거나 급성심근경색 환자는 미녹시를 성취를 더욱 조심 해야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밖에도 심전도 이상, 부종, 심장눌림, 신장기능 감소 등의 부작용 이| 있다.
* 처음부터 미녹시달을 복용하는 게 아니라 미녹시딜 외용제를 발라보고 다른 말모약을 취해보고 그래도 스트레스가 심하다면 마지막 수단으로 전문가와 상의 후 미녹지말을 복용하는게 좋다.

아보다트

전립선비대증 치료와 탈모치료에 사용되며 두타스테라이드 라고도 불린다.
환원효소 억제제로 현재 피나스테라이드, 두타드테라이드 2가지 종류가 있다. 

 

부작용: 프로페시아와 유사하게 정욕감퇴, 발기부전, 불임, 고위험도 전립선암 발생과 같은 부작용과 우울증, 여드름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한다.


 두타스테라이드는 간을 통해 광범위하게 대사한다. 따라서 간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의 경우 복용에 주의해야하고 섭취시 이유없이 무기력하고 피곤한 느낌을 받은 사례가 있다.

 

엘크라넬(여성용)

바르는 약으로 미녹시딜처럼 국소적으로 뿌리면서 사용하며 여성형 많모에 주로 사용된다.
5a 환원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는 원리
부작용 국소적으로 소양감, 홍반 가려움증과 같은 부작용
* 바르는 탈모약의 경우 선취형보다 비교적 부작용 사례가 적으나 마찬가지로 전문의와 상의 필요.

핀페시아

프로페시아의 카피약으로 인도산 비교적 낮은 가격대의 탈모약
프로페시아가 한달 30일 기준 5만원이라면 핀페시아는 600일 기준 13만원대
부작용: 프로페시아의 부작용과 전체적으로 유사하다.(그 무시 무시한 프로페시아의 부작용...)
* 의약품 해외 직구는 불법으로 개인 치료 목적으로 3개월 분에 한하여 불법이 아니라고 한다.

 

판시딜

 DHT(Dihydrotestosterone)을 억제하는 탈모치료제와 작용기전은 다르기 때문에 모진행을 차단하는 기능보다 머리카락 영양제에 가깝다고 한다.
부작용 위장장애, 어지러움증 등의 경미한 수준
* L시스틴과 약용효모가 주원료이며 장기 섭취가 가능하다.

비오틴

판시딜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에 영양을 보충하는 보조 영양제이다.
장기복용이 가능하고 부작용이 없기때문에 탈모치료제와 조합(ex 프로페시아 + 비오틴 / 미녹시딜 + 비오틴)으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장기복용이 어려운 미녹시딜과 프로페시아 성취를 중단할 경우 비오틴만 섭취하는 경우도 많다.
맥주효모, 비오틴이 주요성분이며 L시스틴이 포함된 비오틴이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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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이게 다들 아시겠지만, 정말 중요한 요소고,

 

 실제로 제 주변에 처방 받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중년이 오면 아무래도 머리칼도 힘이 빠지고, 실제 듬성이시기 시작한 분들이 걱정하며, 병원을 가죠.

 

 그리곤 병원에 가죠, 사실 성기능장애의 가능성이 있는 약들이 확실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경고를 듣고도 많이들 선택하세요. 그만큼 머리카락은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실제 부작용이 있어도 복용을 하지 않으면 대부분 정상복귀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머리도 여전해 지겠죠..

 

 탈모란 병? 이게 병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대부분 남성 호르몬이 강해서 발생하는 병?? 저주?? 인 것인데, 위의 약들중 이 호르몬 개선류의 약들이 우리가 원하지 않는 부작용에 영향을 주는거 같습니다.

 

실제 프로페시아 관련 검색을 하시면 성욕감퇴, 피로감들의 성토가 많습니다.

아침텐트가 없다, 풀림현상이 있다. 뭐 등등..

꼭 의사님과 상담후 처방 받아봅시다.

 

성적능력 남자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도 하죠. 지켜내야죠... 아무렴...

 

빌 게이츠 형님께서 하신 말이 기억나네요

자본주의는 잘못되었다.

"매년 수십만명을 숨지게 하는 말리리아보다 대머리 치료 연구에 더 많은 돈이 몰리는 자본주의의 체체가 올바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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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han.co.kr

근데 게이츠 형님은 풍성 하잖아요, 빈자들의 아픔을 어찌 아시것습니까...

없으신 데 이 말 하시면 인정...

 

그렇습니다. 남성들의 머리털에 대한 열망은 남의 목숨보다는 소중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성기능 보다는 중요도는 아래이겠죠...

다들 부작용이면 바로 약을 포기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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