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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코로나19 2차 대확산 상황과 하루 20만... 그중 스웨덴의 특이성, 그리고 위드 코로나 시대

by 신림83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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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코로나19 2차 대확산 상황과 하루 20만... 그중 스웨덴의 특이성, 그리고 위드 코로나 시대

20. 10. 27일 기준으로,

 

 유럽, 미국 코로나 상황이 매일 뉴스에 나오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하루 20만, 미국은 8만 상상도 안 가는 수치입니다.

 

유럽 중에서도

프랑스가 일 확진자 수가 가장 많습니다. 5만 명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는 2만 명 이상입니다.

영국은 2만 명 주변

벨기에는 만 칠천 선

독일 만명 선

 

전 세계적으로는 일 45만 명 이상을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왜 그런 것일까요?

 

여러 가지를 이유로 봅니다. 그중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되는 것은

 

 각국 정부가 생각하는 경제적 타격 현시점, 그리고 장기적인 시점을 보았을 때, 안고 간다(위드 코로나)를 선택해 보입니다. 어느 정도 피해는 감수한다.

 

한국도 위드 코로나

이는 최근 한국 또한 선택한 노선인듯합니다.

 

 한국도 얼마 전 2차 확산 시기 매일 연이은 100명 이상은 새로운 감염자가 나올 당시 ,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에서 3단계로 올리는 것을 주저하며, 2.5단계라는 걸 만들었고, 11월에 들어오며, 다시 연일 100명 가까운 새로운 감연자가 나오지만, 2단계로 올리지 않고, 오히려 1.5단계를 만들어서 운영합니다. 봉쇄, 격리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합니다.

 

 이게 경제와 방역 두 마리를 동시에 잡을 수 있을지, 아니면 도박이 될지는, 시간이 지나 봐야 알 거 같은데,

 

이태원 할로윈 파티, 야구장 관객 동원율 올리기 등등의 노선을 보면... 걱정은 됩니다.

 

실화냐..

먼저 위드 코로나를 달린 유럽을 보면..

선제하여 위의 경제를 위한 위드 코로나 노선을 달리던 유럽 각국들인 백기를 던지고 있습니다.

 

20. 10. 30 프랑스 2차 봉쇄령 최소 4주

프랑스..
격리하면 못 먹는다 라스트 파티...??

20. 11. 01 영국  2차 봉쇄령 4주

영국...

20. 11 .02 ~ 30 독일 부분적 봉쇄 실행

 

 

현제의 상황이 추가로 악화될 경우 각국의 의료대응 수준을 넘을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죠.

각 국은 2달 정도 전만 해도 다시 봉쇄는 없다 호언장담들을 했었습니다.

 

 

20.10.15 데이터

10.15일 즈음을 데이터인데 이때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체코 또한 인상적입니다. 인구는 1천만 명인데, 하루만 명 가까운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가을, 겨울 기점으로 2차 대감염을 예상했는데, 안타깝게도 현실이 된 거 같습니다.

유럽의 경우 발생추이가 분명 1차 확산인 3,4월을 뛰어넘었습니다.

 

그 와중에 스웨덴은 조금 특별합니다.

 이런 뉴스 들어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집단면역, 우리나라는 집단면역할 거예요!라는 뉴스, 

 

집단면역

 집단내 면역자를 늘리겠다. 병에 걸리고 그 병을 자연치유로(해당 병의 치료제, 백신이 없으니) 스스로 면 역채 게를 만들고 이 면역 체계를 가진 개인 비율이 높아질수록 집단내 감염 확률이 낮아지는 효과

 일단 걸리고 이겨내자 란 방법인 거 같은데..

 

 

10월 초까지 스웨덴은 사망자가 없습니다.

어마어마하지 않나요...

물론 그 과정에서 사망자는 육천 명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총인구 천만, 10만의 감염, 5800명의 사망, 사망률 5.8%, 으으음...

 

이걸로 이제라도 해피엔딩인 줄 알았지만...

 

안타깝게도 아닌거 같네요

유럽은 하나인듯합니다. 스웨덴 또한 현시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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