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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제가 나쁜 이유? 매국노 돈, 후손이 잘 되는 건 정당? 해방기 최대갑부 이지아 할아버지 김순흥, 어머니 농지법 위반, 엄마성 쓰는 양이원영, 꼴 보기 싫은 이유, 친일인사 숙청대사 1호 김..

by 신림83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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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좌제가 나쁜 이유? 매국노 돈, 후손이 잘 되는 건 정당? 해방기 최대갑부 이지아 할아버지 김순흥, 어머니 농지법 위반, 엄마성 쓰는 양이원영, 꼴 보기 싫은 이유, 친일인사 숙청대사 1호 김순흥

연좌제 먼가 문명화된 세계에서 하면 안되고 그럴 것 같죠?

 

정말 그럴까요?

 

아래 이야기들을 보시면,

승리한 권력자들의 재산 지키기의 일종의 보호막이 연좌제가 이라란 생각까지 들 지경입니다.

 

김순흥, 이지아의 할아버지

이지아 할아버지는 서울 종로에서 비단상 등을 하며 큰돈을 모아 일제강점기부터 갑부로 통한 인물로 경기고의 전신인 제일고보 이사, 학교법인 이화학원 이사를 지냈고 1976년 서울 평창동 이화예술고등학교(현 서울예고) 대지를 기부

-여기까지는 좋게 좋게 적당히 알려져있는 이야기

 

이지아의 본명은 김상은이다.

이런 매국노 자손이 다시금 드라마 주연을 하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제된 친일반민족주의자 들 중에서도 초 우두머리

김순흥

1910.12.28 출생

1981.10.26 70세 사망 천수를 누리고 즐겁게 가심, 서울서 감

 

당시 1년 소득이 11만원

이 당시 군용기 가격이 7만 원대, 1년에 전투기 2대씩 구매 가능했던 재력

 

경성 대지주 경기도 파주 논 389 정보, 밭 75 정보

1937년 소작인 750명 

 

 

그는 일본 제국주의를 위해 국방 관련 단체에 헌금을 기부했다.

그가 일제 강점기에 활동한 내역은 다음과 같다.

 

1933년 8월 조선 나예 방협 회 기금으로 1000원

 

1934년 6월 29일 조선중앙일보 감사역

 

1936년 2월부터는 합자회사 구정 상회 사장

교하 간이교(校河簡易校)를 지을 땅을 1,500평을 기부

 

1936년 7월부터 금융 신탁회사인 우익 상사 취체역

 

1937년 7월 22일 국방헌금 1만 원을 종로경찰서에 헌납

그는 "나라에 대한 봉사의 뜻을 표하고자 적은 돈이나마 바치오니 받아주십시오"하고 돌아갔다.

 

1937년 조선군사 후원 연맹 사업비로 2500원을 냈으며, 같은 해 9월 5일 결성된 '경기도 내 군기 헌납 기성회'의 발기인으로 참여하여 비행기 대금 500원을 

 

반일운동에 대항하기 위해(...) '일선 융화'를 내걸고 결성된 동민회의 회원으로 활동했다

 

1939년 11월 조선총독부 1939년 9월 주식회사 쇼와 직물을 설립하여 사장을 역임.

 

1940년 9월 중앙 연료 주식회사 취체역을

 

1943년 8월 징병제 실시에 감격하여 국방헌금 3000원을 헌납

 

1944년 4월 일본 정부가 주는 감수 포장

 

해방 이후, 1945년 9월 한국 민주당 발기인으로 참여했고, 1945년 12월 대한 경제 보국회 감사를 맡았다.

 

1948년 백범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 대상 친일인사들 명단 초안에도 이름이 올랐다.

 

10년간 그는 연평균 1,700원 정도의 헌금을 냈다.

그의 연평균 소득은 11만 원 정도였으며 군용기 가격은 대당 75,000원 정도였다.

 

어떤 행위들이 인상 깊은 거냐면

 

독립운동가 더 잘 고문하고 죽이라고 있는 고문 기관에 기부금 왕창 기부

독립 반대운동을 활동

대한민국 청년들 전쟁 끌러가는 거 잘한다고 기부금 왕창

 

 

위에도 적혀있지만,

김구와 임시정부 계열이 지목한 숙청 대상 친일인사들의 명단 초안을 보자

아래 친일인사 명단은 백범 김구 선생의 지시로 작성된 희산 김승학 선생의 육필원고의 일부분,

반민족 특별재판소 재판관 검찰관이라는 소제목이 붙은 사료이며, 그 뒷장의 친일파 군상(群像)이라는 중간 제목 아래부터

적혀 있다. (2001. 8. 월간중앙에서 발췌)

 

▲ 1만 원 이상 헌납자(17인외 56명)

 

1. 김순흥(金淳興)

2. 김정호(金正浩)

3. 민대식(閔大植)

4. 민규식(閔奎植)

5. 손홍준(孫洪駿)

6. 맹영옥(孟永玉)

7. 이병길(李丙吉)

8. 임종상(林宗相)

9. 장지필(張志弼)

10. 장 황( 黃)

11. 박흥래(朴興來)

12. 한인수(韓寅洙)

13. 김상훈(金相訓)

14. 김상진(金相鎭)

15. 손창윤(孫昌潤)

16. 박우석(朴宇錫)

17. 백낙승(白樂承) 외 56명

 

김순흥은 그 많은 숙청 대상 중에서도 1등 숙청 대상일 만큼 악질이었다.

 

참고로 17위 백낙승 또한 그 유명한 미디어 아트 비디오 작가의 백남준의 아버지

 

친일 매국노와 그들의 자식들은 정말 관련이 없을까?

친일 미국 나라 팔아서 모은 돈으로 호의호식하며 좋은 교육은 다 받고 떵떵거리고 좋은 연예인 만나고 외모 관리하고, 성장하면 정말 그 후손은 문제가 없는 걸까?

 

독립운동가 후손들 중 힘들게 사시는 분과

 

같은 동포 흡혈해서 잘 사는 매국노의 잘사는 후손

 

세상의 균형을 위해서라도 연좌제 좀 있어줘야 될 것 같은 기분

 

 

요즘 연좌제 운운 거리는 양이원영

동아닷컴 기사 일부 발췌

더불어 민주장에서 부동산 의혹으로 출당 조치된 양이원영

 

관련 투기 의혹 자체는 한번 적은 글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https://sillim83.tistory.com/929

 

양이원영 부동산 투기논란, 어머니땅? 어머니 성까지 쓰면서 어머니 투기 모른다. 재산신고 거부

양이원영 부동산 투기논란, 어머니땅? 어머니 성까지 쓰면서 어머니 투기 모른다. 재산신고 거부, 축소했던 그녀, 민주당 넘쳐나는 똥냄세, 검찰 투입않는 이유. 모르면 투기해도 되는, 정말 망

sillim83.tistory.com

 

갑자기 연좌제 운운 거리며 나한테 이래도 되냐는 식을 말을 하고 있다.

 

언제는 엄마 좋다고 멀쩡한 이름에 엄마 성 못 넣어서 난리 치고,

 

그리고 현실적으로 생각해봐

어머니 나이가 70 넘었는데 부동산 투기하고 있다고,

누가 봐도 누군가의 대리로 한 것 같지 않아?

 

그리고 아이고.. 딸이라고 있는 건 국회의원 초 권력자네...

 

그래.. 어머니가 한거라 넌 몰랐다고 치자.

 

그런데 국민이

어무니가 부동산 투기나 하는 그런 인간인걸 알면

투표했겠니? 당연히 양이원영은 당선 자체가 어불성설인 인간이다.

 

그냥 당선무효시켜야 하는 게 정상이지.

 

어디서 연좌제 운운 거리는지 짜증 나는 일이었다.

 

이런 인간들이 연좌제 운운하는 걸 보면

 

진짜 연좌제 부활해야 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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