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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여자배구

2021 VNL 세르비아 대 태국 전 경기 중 동양인 비하 제스쳐 눈 찢한 세르비아 사냐 드르제비치 (Sanja Djurdjević) FIVB 조사, 2017년에는 팀 단체로 눈찟기 퍼포먼스 세르비아 대표팀, 세계의 맹비난

by 신림83 2021.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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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VNL 세르비아 대 태국 전 경기 중 동양인 비하 제스처 눈 찢한 세르비아  사냐 드르제비치 (Sanja Djurdjević) FIVB 조사, 2017년에는 팀 단체로 눈찟기 퍼포먼스 세르비아 대표팀, 세계의 맹비난

잊을만하면 나오는 인종차별 제스처

 

특히 동양인 비하 눈 찢기 

 

이번에는 여자배구에서 경기중에 당당히 시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문제의 경기는

 

세르비아 대 태국 21.06.01 경기

세르비아 대 태국 21.06.01 경기

참고로 태국은 코로나 19 타격으로 많은 선수들이 참여를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금일까지의 전체 랭킹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르비아 좀 한다고 그러는거야

거기에 비하면 태국은 맛집...

 

 

문제의 선수는

사냐 드르제비치(Sanja Djurdjević)

동명의 유명한 가수가 있는 듯하네요..

2세트 경기중 뭔가 하고 싶었던 모양인지 갑자기 제스처를 합니다.

 

갑자기 왜그려?

하면서 좀 알아보는 동양인의 눈을 

아몬드 눈, 기울어 진 눈 이라고도 부르네요

한번 날 잡고 뭔 소린지도 블로그에 써봐야겠습니다.

 

사냐 드르제비치

 

사냐 드르제비치

사냐가 성인듯하네요. 정확하지 않습니다.

 

글로벌 랭킹으로는 2021년 440 위 정도에 등록된 선수입니다.

 

세르비아 선수

리베로

 

1998.03.25

177

 

ŽOK Ub

ŽOK Ub (세르비아) 클럽 소속

 

 

그렇게까지 유명세가 있는 선수가 아닌데,

이번 기회로 유명해진 듯합니다..

 

여하튼 사냐 드르제비치의 퍼포먼스는 너무나도 정확히 tv에 중계가 되었고,

이에 국제배구연맹 FIVB는 조사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FIVB는 모든 형태의 차별적 행동에 대한 이해, 연대 및 연합을 촉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인종 국가, 미국과 캐나다 등 많은 선수들이 맹비난 성명(인스타를 통한)을 남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연경이 올린 미국 인종차별 관련 성명서

 

USA Women's National Team stands against racism in any form. Volleyball, as well as life, should be a place where all are accepted and

treated equally. We are disappointed to see the derogatory behavior directed towards the Thailand Women's National Team. It is a learning

opportunity for all competitors, fans, & the entire volleyball community to create a more inclusive space. We stand with Team Thailand and are here to create a safe place to compete. Sending love, from our Women's National Team.

 

미국 여자 대표팀은 어떤 형태로든 인종 차별에 반대합니다. 배구와 삶은 모두가 받아들여지고
동등하게 취급됩니다. 우리는 태국 여자 대표팀에 대한 경멸적인 행동을 보고 실망합니다. 학습입니다
모든 경쟁자, 팬 및 전체 배구 커뮤니티가보다 포괄적인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우리는 태국 팀과 함께 경쟁 할 수있는 안전한 장소를 만들기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여자 대표팀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derogatory 사용 등을, 글 자체는 격식 있지만, 완전 맹비 난적인 글입니다.

 

말 역겨운 일입니다. 스포츠는 인종 차별 행위가 없는 공간이어야 합니다

등과 같은 말로

 

 

일단 경기 직후 태국팀을 상대로는 사과를 했다고 합니다.

 

태국, 세르비아

저는 제 실수를 알고 있으며 전체 태국 팀과의 경기 직후 사과했습니다. 제 제스처는 팀원들에게 '그들처럼 수비를 시작합시다'라는 메시지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무례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것은 부적절하고 똑똑하지 않은 제스처였습니다. 기분이 상한 전 세계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태국의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라고 메시지를 남겼는데,

 

그냥 사과만 하면 되는 건지, 뭔가 처벌이 나올 건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겠네요

 

 

과거 세르비아 여자배구팀은 단체로 물의를 일으키고 사과한 역사가 존재합니다.

과거 세르비아 여자배구팀 단체 눈찟기

2017년 세르비아 여자배구 대표팀...

이건 뭐...

 

단체 동양인 비하 시전 중...

 

폴란드 바르샤바 2018 국제 배구연맹 월드 챔피언십 유럽 예선에서 폴란 드릴 이기고 승리한 뒤 기뻐하는 사진이라는데, 폴란드 이겼는데 왜?

 

동양인 정확히는 아시아인 조롱적인 퍼포먼스이고, 2018년 경기가 일본에서 열리니 일본 간다, 일본? 음 동양인

비하해야지 라는 순의 의식의 흐름인듯합니다. 

 

국제배구연맹이 무려 당당히 공개했다 개 욕먹고 내렸던 사진..

 

개가 똥을 못 끈는다고, 이랬던 세르비아는

아직도 저러고 있습니다.

 

FIVB에서 뭔가 강력한 조치를 해줘야 또 안 그럴 거 같습니다.

상습범에게는 큰 처벌이 필요해요

.

.

.

 

 

태국 선수에게 사과하는 모양새인 그 선수

경기이후 수숩중이긴 한데,

ทุก คน คะ เค้า ร้องไห้ เดิน มา หา ที่ ห้อง พัก เค้า เครียด มาก ก กก เค้า บอก เค้า ไม่ ได้ ตั้ง

모두 울면서 방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는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그는 진심이 아니라고 말했다. 용서해줘

 

태국 선수들에게 와서 사과하고, 태국 선수가 인스타로 사과받았다고 써줬네요.

 

세르비아 배구 대표 공식 계정쯤 되는 녀석의 대응 수준

 

ossrb We are deeply saddened by the recent events that took place during the Serbia vs Thailand #VNL match in Rimini and the unfortunate gesture of our player @_djurdjevics.
We apologize sincerely to the Thailand team, people of Thailand and to all of you affected by this.
But, please, don't blow this out of proportion! Sanja is aware of her mistake and she immediately apologized to the whole Thailand team. She only wanted to show her teammates "let's start playing defense like them now", she didn't mean any disrespect. Of course, it was unfortunate.
It all ended up as a simple misunderstanding, in a friendly atmosphere between the players of the two teams. = 2 days ago
ossrb Fiera di Rimini
bisera di Rimini

 

 

ossrb 우리는 리미니에서 열린 세르비아 대 태국 #VNL 경기 중 발생한 최근 이벤트와 플레이어 @_djurdjevics의 불행한 제스처에 대해 매우 슬픕니다.


태국 팀, 태국 사람들, 그리고 이로 인해 영향을 받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제발, 이 비율을 날려 버리지 마십시오! Sanja는 자신의 실수를 알고 즉시 전체 태국 팀에 사과했습니다. 그녀는 팀원들에게 "지금 그들처럼 수비를 시작하자"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을 뿐, 무례 함을 의미하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불행했습니다.


두 팀의 선수들 사이의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모든 것이 단순한 오해로 끝났습니다. = 2 일 전
ossrb Fiera di Rimini
비 세라 디 리미니

 

둘만의 문제라고?

단순한 오해

과대해석 말라고 훈계질...

 

나치 경례 한번 하고 둘만의 문제라고 질려줘야 하는데...

 

세르비아..

 

뭔가 잘 사는 나라는 안 그러는데

뭔가 애매한 나라들이 참, 이러네요

이것도 인종차별인가..

 

특히 세르비아

과거 인종청소라고 불리는 행위를 한 나라답게... 장난 아닌 국가..

 

훈계질, 동양인은 못 배웠다는 건가. 추가 인종차별인데, 수준이 지린다.

 

세르비아..

알아두겠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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