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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소식

동남아(베트남, 태국, 필리핀)여자와 국제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 단점

by 신림83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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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베트남, 태국, 필리핀)여자와 국제결혼하면 안 되는 이유, 단점

 

올해에 몇건 국제결혼한 커플들에 관한 뉴스가 있었습니다. 남편들을 폭행껀으로...

 

남녀평등 시대입니다. 남자가 여자를 뭐 이런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남녀평등?

그냥 부부간에 폭행을 한다는 것 자체가, 많이 부끄러운 일입니다. 

 

 

최근 유명했던 사건 2가지를 가져와 봅니다.

반전의 베트남 여성 폭행사건

반전이 있었던 베트남 여성 폭행사건,

 

2019년 7월 한국과 베트남을 떠들썩하게 했던, 베트남 여성 폭행사건

 처음엔 아무 공개 없이 동영상만 공개가 되었습니다. 동영상 속에서는 남성이 아이가 있는 장소에서 여성을 폭행합니다. 하지만 해당 사건은 반전이 있었습니다. 폭행당한 베트남 부인의 몇 가지 과거 행적이 문제가 되었다. 그렇다고 해도 폭력은 정당화되지 않습니다.

베트남 여성의 한국인 본부인 조롱

 그 당시 남편은 한국인 부인이 따로 있는 상태며 이혼하지 않은 상태, 한국인 부인을 가정을 지키고 싶어 했으며, 불륜 대상이었던 베트남 여자에게 수차례 경고와 부탁을 했지만, 오히려 베트남 여자는 조롱으로 일관했습니다. 증거도 있습니다.

 

베트남 여자의 조롱, 베트남 여자도 인간이 아닌거 같다.

아래는 관련 기사 링크

 

[단독] ‘베트남 여성 폭행’ 전처, “그녀는 불륜 저지른 내연녀…가정 파탄” - 시사포커스

[시사포커스 / 이영진 기자] 한국말이 서투르다는 이유로 남편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베트남 이주 여성이 유부남을 만난 내연녀이며 한 가정을 파탄 낸 사람이라는 전처의 증언이 나왔다.9일 �

www.sisafocus.co.kr

 

 추가적으로 한국 국적이나, 한국에서 일을 하기 위한 계획 결혼이라는 추측이 잇었는데, 그 이유는,

 

 기존 부인을 이혼시키고 그 자리를 노림

 남편과 베트남에 있을 당시, 한국말을 잘하던 베트남 여가 한국에 입국 후 갑자기 한국말 모르쇠로 일관

 남편을 폭력성을 고의로 유도하여 동영상을 촬영했다는 정황

 

등이 의심을 이유입니다.

 

요즘은 인터넷 시대, 인터넷에는 정보가 넘쳐납니다. 못된 정보 또한..

 요즘은 인터넷 시대입니다.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베트남 여성들의 폰에는 어떻게 하면 한국 국적 취득이 되느냐, 여러 가지 기상천외 못된 방법들이 넘쳐납니다. 폭행유도, 가출하기.... 이 문제는 너무나도 복잡한 문제입니다. 국제결혼 중개인이 조장하기도 합니다.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

 

 이와 같은 경우에는 폭행이 인정되면 보호소로 가고 남편과 이혼하며 한국 거주가 된다. 이런 걸 노렸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너무 억측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한국에 늘어나고 있는 한국인 여자(거의다 베트남 여자가 국적 취득 후 한국남편과 이혼한 경우)와, 베트남인 남자의 혼인건수 증가만 봐도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관련 동영상

 이 문제에 대해서 적으려 했던 게 아닌데... 이만 줄이며 이어나가겠습니다.

 

 해당 사건은 많은 진실이 알려지지 않은 채 베트남에도 퍼져나갔으며, 좋았던 베트남 한국 관계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쳤다.

 

 다음 사건을 러시아 아내를 폭행한 사건.

다른 남자와 함께 있다는 이유로 아내를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

2020년 8월에 보도된, '외간 남자와 있어서'... 러시아 아내 무차별 폭행한 한국인 남편 뉴스입니다.

 남편은 41세 부산거주, 아내는 러시아 국적의 21세 남편은 술자리에 다른 남자와 동석해 있는 부인을 보고 참지 못하였습니다.

 

국제결혼은 쉽지 않은 길입니다. 한국인끼리도 사니 못 사니 난리인 마당에 다른 나라 여성이 쉬울 리가 없죠.

 

왜 동남아(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여자와 국제결혼을 하면 안 될까요?

 위의 베트남 여성과 같이 계획적으로 결혼 후 이혼 뒤 한국 거주가 목적이 아닌, 그래도 잘 살아볼 마음이 있다는 것을 기준으로 두고 말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등쳐먹을 생각만 있다면, 답이 없습니다.

해먹을 생각으로 들어오면 답이없다.

1. 남편이 무언가를 알려줘도 잘 고쳐지지 않는다.

 남편이 동남아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에 빠져있는 경우 특히 문제가 됩니다.

 

 많은 한국인 남편이 자신이 부인보다 우월하다는 착각을 많이 합니다. 동남아 사람들을 깔보는 시선으로 자신의 부인 또한 바라봅니다.

 

 국뽕이라는 놈이 문제인 거 같습니다. 매스컴 이놈이 문제입니다. 매일 같이 국뽕을 야기시킵니다. 위대한 대한민국에 사는 위대한 대한민국의 남자라는 착각을 하게끔, 채널을 돌리거나 유튜브를 검색해봐도 국뽕 컨탠츠가 넘쳐납니다. 평생 이런 것만 보고 자란 한국인 남성은, 동남아를 밑으로 보는 경향이 많습니다.

 

 대다수의 동남아 사람들이 한국을 대단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관심이 없습니다.

 

 매일같이 매스컴에서 케이팝이 글로벌로 먹힌다고 하지만, 대다수의 동남아 사람은 그게 먼지도 모릅니다. 관심 있는 건 소수입니다. 여러분은 케이팝 가수가 누구인지 관심이 많나요? 아니잖아요. 그냥 그건 국뽕 컨탠츠일 뿐이에요.

 

 삼성, 현대가 한국 기업 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들 입장에서는 그건 걸 말하는 우리가 특이한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가서 일하면 돈을 좀 더 받을 수 있는 나라, 돈 좀 있다고 관광 와서 설치는 나라,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북한이나 남한이냐 이런 거나 물어보지, 이게 냉정한 현실입니다.

 

 그런데 현실을 모르고, 우월감에 빠져서, 모자라 보이는 부인을 자꾸 본능적으로 가르치려 합니다.

 

 조금씩 문제는 시작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만의 방식이 있고 그것이 옮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부인도 그래요. 성인이잖아요. 그렇게 20년 이상을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자연스레 흘려듣습니다. 그럼 다시 지적하게 되고, 또 흘려듣고, 그러다 보면 한 번은 폭발하게 되죠.

 

 부인은 돈 주고 고용한 아르바이트가 아닙니다. 가르쳐야 되는 범주가 아닙니다. 서로 동등한 입장에 두고 바라봐야 동반자입니다. 조금 더 동등한 입장에서 다른 문화에서 왔음을 인정하고 바라봐주세요.

 

국뽕의 민족... 대한민국

2. 예의가 없다.

 한국남편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동남아 부인은 예의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는 문화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당연한 것이, 그들에게는 이상한 것입니다. 예의, 매너는 어느 국가나 존재합니다. 하지만 많이 다릅니다. 

 

 물건을 건넬 때 두 선으로 건네주기, 허리를 숙여서 인사하기 이런 것은 우리에게 있어 상급자와 대면 시 기본적인 요소이다. 하지만 이런 문화는 동남아에 없습니다. 오히려 상급자 앞에서 팔짱을 끼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베트남에서는 이것이 예의 있는 행동입니다. 이해 범주를 넘는 행동들로 오해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남편은 괜찮을까요?

 

 예의, 매너는 몸에 배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예의범절이 중요한 집안이면 국제결혼은 하지 마세요...

 

 에이 무슨 거거 알려주면 되는 거지라고 만만하게 생각하는 남편이 있다면.... 20년 넘게 없던걸 쉽게 할 거라고 생각하는 남편은 1번의 케이스처럼 자꾸 말하 것이고, 언젠가는 싸우게 될 것입니다.

 

 많은 시간과 이해심이 필요합니다.

 

인내심과 이해심이 있으면 이겨낼수 있다.

 

3. 돈이 없다. 

 일반적인 한국인이 돈 있는 동남아 사람을 만난 일은 거의 없습니다.

 

 동남아는 양극화가 정말 많이 진행된 나라입니다. 많은 수의 동남아 부인 후보들이 일반 서민일 거에요.

 

 특히 중매 또는 업체를 통해 부인을 만나는 경우의 여자는 돈이 없어서 돈 있는 해외로 결혼을 가서 입도 줄이고 잘되면 가족을 부양할 멋진 계획을 가진 여성일 것입니다.

 

 남편이 가진 부가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할 때, 부부관계는 어려워질 것입니다. 

 

 돈은 언제나 중요합니다...

 

반대로 돈이 있으면 행복해질수 있다.

마무리를 지어보자.

 국제결혼을 한다는 것은 전혀 서로 다른 두 사람이(이건 한국인끼리 결혼해도 하는 표현인데.... 외쿡인은 인종, 언어, 먹는 것 모든 것이 다르다.)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신이 이해심과 인내심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포기하길 바랍니다.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면, 큰 코를...

 

 주변에 혹시 동남아 사람과 결혼에 잘 사는 사람이 있다면 존경하도록 합시다. 서로 다른 순간들을 잘 이겨내 온 의지의 사람들입니다. 

 

 남편만 이해심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부인 또한 현명한 사람이어야 한다. 가능할 것인가?

 

가능!! 하다고 말해줘요

 에흉.. 혼자가 답인가...

혼자가 답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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