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결혼드림론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결혼하면 1억준다? 애, 자녀 3 낳으면 1억 진짜로 준다. 선지자 허경영
결혼드림론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결혼하면 1억준다?
결혼 시 창원시의 보증으로 바로 1억이 대출 가능합니다.
창원시에 거주하며
1자녀를 출산하면 이자가 면제됩니다.
2자녀 출산하면 대출원금 30% 탕감됩니다. 3,000만 원 선이겠네요
3자녀 출산 시, 전액 탕감됩니다.
창원시의 목표는 1년 2,000 커플에게 혜택을 준다입니다.
*입양은 관련이 없습니다. 출산이 전제돼야 합니다. 요즘 정인이 사건도 있고 해서 적어둡니다.
아직 적용되고 있는 정책이 아닙니다. 하려고 하는거지
추진하려는 정책이고, 어느 정도 윤곽을 발표한 것입니다.
이제껏 없었던 쇼킹한 전략 아닙니까?
왜 창원시는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걸까요?
창원시는 특례시 가 되기를 원합니다.
특례시의 조건중 인구 100만 원 이상 이게 중요합니다.
특례시가 되면 기초지자체이지만, 각종 사업의 자율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창원은 창원, 마산, 진해가 통합을 한 곳입니다.
이곳은 최근 인구 절벽 현상을 모질게 격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출생하는 인구보다 죽는 인구가 많은 시기로 딱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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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인구가 많은 수도, 경기권에서는 이 현상이 없지만,
인구감소 속도가 매우 빠른 창원
젊은 인구가 없는 창원과 같은 지역에서는 2011년 무렵부터 인구가 감소 추세입니다. 10년째 계속 줄기만 합니다.
창원시가 잘 나갈 때 108만 명이던 인구가 103만 명 선입니다.
100만 사수 태스크포스팀이라는 조직마저 있을 정도로 나름 사활을 건 정책입니다.
창원시는 과거 비슷한 케이스인 헝가리를 예를 들며, 유사한 정책으로 30년 뒤에 효과를 보았다고 말을 하기도 했는데, 참 30년 너무 머나멀죠, 지역 저출생, 고령화 문제 대응과 도시활력을 증진시킬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창원시에 공장이 꽤 많은데, 와서 일하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전입 자체를 안 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이 케이스도 극복하기 위해 전입하고, 창원 주민이 되면, 년 지원금 120만 원 상당을 기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원은 나름 의미 있는 곳입니다. 대기업 공장도 많고,
수원, 고양, 용인 3대 도시를 제외한 전국 유일 인구 100만 명의 기조 지차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을 떡상
창원 좀 그런 게 젊은 사람들은 일할 곳도 없는데, 집값은 미칠 듯이 오른 상태입니다. 외부 투기자본의 유입이 심각한 상태라는 것이죠,
창원이 무너져가는 본질적인 이유는 뭘까?
제조업 침체를 원인으로 가장 많이 봅니다. 근로자 수의 감소, 일자리가 없으니 다 타 지역으로 가는 것이죠, 그리고 위에도 적어둔 부동산 또한 한몫을 합니다. 참 부동산이란 놈이 여럿 조집니다. 사람뿐만 아니라 지역 자체를 아주 그냥...
무언가 인구 정책의 변화가 없다면 창원은 2024년 100만 붕괴가 확실합니다.
여성단체, 여성의 당의 제도 추진 중단 촉구
출산만으로 해결하는 정책은 성인지적 관점이 정말 배제된 정책이다.
그럼 어떻게 하라는 건지...
실효성 없는 정책보다는 훨씬 좋은 정책
창원에서 직장을 다닐 수도 없고, 혜택을 볼 가능성이 저는 없지만, 이제까지 나온 정책들 중에서는 그래도 현실적인 거 같은데...
선지자 허경영
그의 결혼, 출산수당은 점점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분이 진작 블루하우스로 가셔야 되는 건데 농담..
결혼 시 1억, 출산 시 5천,
참..
대한민국의 출산율 문제는 초 심각입니다.
비 수도권 지역은 이미 난리가 났습니다.
사람이 없으면 지역은 생존을 못합니다.
안타까운 현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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