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선수춘 식당 이용하지 않는 것을 두고 비난, 과거 평창 올림픽 일본 선수단은?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장군..

일본 도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선수춘 식당 이용하지 않는 것을 두고 비난, 과거 평창 올림픽 일본 선수단은?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순신 장군님 말씀

요즘 한창 일본 도쿄올림픽을 위해 한국 선수들이 일본에 있는 올림픽 선수촌에 입성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 일본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적으로 코로나19가 문제이며, 일본 또한 그렇고요, 특별하게도 최근 가장 큰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낸 곳 역시 일본이었습니다. 

 

일본 북쪽, 특히 후쿠시마 쪽 식재료를 먹는 것은 상당한 불안감이 있는 행위입니다. 이는 일본 정부다 상당히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며, 오죽하면 먹어서 응원하자는 국가적인 캠페인까지 존재하고 있는 지경입니다. 실제로 일본의 많은 연예인들이 이와 같은 선전물에 참여를 하고 먹어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후 백혈병 진단, 유방암, 담 남앙 발병 등 해당 연예인들에게 분명 이슈가 있었지만, 항상 국가가 꺼내는 카드는 인과관계를 알 수 없어..(어 이거 백신 사망자들 나올 때 어느 정부가 했던 말인데... 그놈이 그놈인가..) 였다는 거죠. 음...

 

올림픽 선수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하겠다

일본 올림픽 개최 목적 중 큰 것이 일본의 부흥이기에, 이와 같은 먹어서 응원하자 스러운 생각을 도쿄올림픽까지 가져가려는 일본 정부,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올림픽 선수단 식사에 후쿠시마산 식자재 사용 음식 제공하겠다고 대놓고  어필을 하고 있는데요, 어느 나라 선수가 좋아하겠습니까... 

 

선수촌 인근 호텔 통대여, 금식지원센터 운영하는 대한체육회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는지, 대한체육회의 식자재 관련 우려 표명이 먹혀서 선수촌 인근 호텔 통 대여, 금식지원센터 운영이 허가되었다고 합니다. 차를 이용해서 30분 안 되는 거리에 한국에서 파견된 조리사 14명, 한국산 식재료, 한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추가로 현지 공수하는 식재료에 있어서는 세슘 측정기 도입 점검할 거라고 합니다.

 

마음 짓밝는 행위라고 맹비난하는 일본 언론

일본 애덜 입장 애 서 만만하고 아랫것들이라고 생각하는 한국 선수단의 이탈행위를 보고(그 넘들 입장에서 본다면) 아주 기가 찰 노릇이겠죠. 감히 우리가 재공 하는 방사능 음식물을 안 먹으려 하다니, 아주 언론에서는 마음 짓 밝은 행위라고 비난을 하고 있으며, 일 자민당에서는 그렇게까지 트집 잡는 것은 정말로 불쾌하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난하는 일본이 과거 평창올림픽 때는...

2018 평창올림픽 한국, 일본 주최국 한국 제공 선수촌 식당 이용 안 함, 자체 식당 이용

네?

머리가 띵해지는 내용인데요, 아니 자기들이 먼저 그렇게 했으면서 왜 지금 와서 한국 선수단을 비난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당시 일본이 한국에서 제공한 식사를 하지 않은 이유는.

• 한국 선수촌 식당의 위생을 믿을 수 없다.
• 식중독 위험이 있는 만큼 자체적인 식당을 사용할 것이다.

 

와 절로 이순신 장군님이 말씀하신

日本之人, 變詐萬端, 自古未聞守信之義也。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예로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 충무공 이순신 (李舜臣), 답담도사금토패문(答譚都司禁討牌文)

라는 말씀이 너무나도 와닿는 순간입니다. 

 

위의 말씀의 유래는 

 

"금토패문" (禁討牌文) - 더 이상 공격하지 말라는 글.

 

이것은 명나라의 관리 담종인이 "이 땅에 침입한 왜구들이 싸움을 포기하고 자기 땅으로 돌아가려 하니, 군사들은 더 이상 왜구들을 공격하지 말아라."라는 내용이 담긴 글이었고, 충무공께서는 이 글에 대로하며 답담도사금토패문(答譚都司禁討牌文)을 작성하여 보냅니다.

 

이 글 중에 포함되어 있는 문구가 바로 저 문구로, 간단히 요약하면 왜군들이 아직 진을 멀쩡히 치고 있으며, 돌아가려는 기미도 없으며 순순히 돌아간다는 보장이 어디 있으며, 현재도 이전의 갑절이나 약탈을 일삼고 있으니, 강화한다는 것은 속임수에 불과하며, 왜는 예로부터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이것이 바로 담도사(명나라 담종인)의 금토패문에 답장한, 답담도사금토패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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